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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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석 작성시간24.06.24 정신과 약이
신경안정제가
많다하던데..
우리 종지기소녀..
가오가 있지..
약먹지 맙시다..ㅎ
집에서 잘 먹고
몇일 쉬면서
왈츠에
몸 좀 푸시면
마음과 몸이
좀
나아지지 않으실까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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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눈물로 쓴 편지가 아니라 오늘 답글은
눈물찍어 쓸 것같네요.
아프던 등짝이 마음으로 내려왔는지
마음에 넓직한 파스 한 장 붙이고 싶군요.
어디 종탑이 있으면
시원하게 종 한 번 춰보고 싶네요.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24
돈사 한 바퀴 돌아 본 후
좌우로 단호박이 열려있는
황토밭에 읹아
ㅡ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한 기분을
주시라!ㅡ기도하고 들어왔네요
밤꽃냄새가 무성한 하던데
기대치에 어긋날 때
오는 그 기분
돈을 떠나 맥 빴지요 ㆍ
신경정신과는
본인이 알아서 병원을 찾으면
백퍼센트 효과를 본답니다
베리꽃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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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산골에 살면서 저와 비슷한 환경이신 윤슬하여님을 생각하곤 합니다.
늘 소망가운데 기도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맘에 환히 그려집니다.
많이 생각해 보고 찾은 곳이니 예약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그렇잖아도 마지막 꿀이 끝나면 친구와
홑샘님보다 토마스님이 보고 싶어서 방문하려고 해요.
미니사과도 따먹고 연꽃도 구경하고 느티나무 평상 아래서 수다도 떨어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계절에 맞지 않게 갑작스런 폭염이 찾아오니까 벌들이 놀라서 달콤한 꽃들을 포기하고 시원한 물만 물어날랐네요.
돈을 떠나 저를 믿고 주문해 주신 분들에게 어찌나 미안한지 마음의 병이 되었어요.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6.24 에고
노년에는 산골 생활이
힘들지요
체력소모가 많으니까요
도시에서
그저 사람 모임 나가서 놀고
그리 사셔야 되는데요
이상난동 기후로
봄에 한파가 와서
고창 허브원 라벤다도
하나
피지도 못했다잔아요
속앓이 땜시
맘병이 날만 도
하지요
그럴땐
약보다
보약 같은 친구랑
수다떨면서
속풀이도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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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위로와 격려 고마워요.
자주 다인할머니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받곤 하지요.
아름답게 잘 익어?가시는 모습을 늘 닮고 싶어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