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지금이 가장 젊고
아름답습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즐거운 날입니다
비교적
단순 하고
솔직 담백한 내 성격은
깔끔하다 못해
까칠 하기도 해서
아무사람이나
아무거나
아무데나
비비닥 거리지 않는다
글타 보니
자칫
외로운듯 해도
자연스레
자기관리가
되더이다
자랄때는
부모님 덕에 호강시리 자라서
결핍이 뭔지 모르고 자랐었죠
남들이 대부분
다 가난하게
어렵게 살아 나오던 시절에도
나는
암것도. 모른채
나가면
사람들이
특별 우대 해 주시니
인생은
다
봄날 인줄만 알았습니다
결혼해서
고생 태바가지를 하게 된건
세상물정이나
사람의 속성을
몰 라도
넘 모르다보니
된통 사기를 당하고도
존 심 하나는 쎄서
손 벌리지 않코
죽었다. 하고
살아 나오다 보니까
다 망가진 모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처지에서도
떳떳하게 살아야
참 행복 이란걸
터득 했습니다
지금
호텔 방. 침대에 누위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 매는 달다
이 말이 떠오르는
아침 입니다
오늘은
6 25 동란이 일어난지
74년째 되네요
참혹한 비극적인 전쟁은
다시는
일어 나지
않아야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6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 입니다
지금. 저는
베스트 인생 입니다요
고난의 시기엔
상상도 못 했던
호강 입니다
감사는.
누리는 자의 몫입니다 -
작성자로란. 작성시간 24.06.25 리야님 멋져요~
충분히 공감이 가요^^
파라다이스 가셨군요!
호캉스 제대로 즐기시네요^^ 꾸밈없고,밝은 얼굴이
기억에 남아요. 즐건휴가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6 로란님
반갑습니다
성격대로
단순 무지 투명하게
삽니다요
세상에나 편케 삽니다요
근심 걱정도
이리 사니까
다 달아나고요
달콤하고
즐건일 만
날마다 다가 온답니다
누리고 사는 방법을
찾아 가야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