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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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지수 작성시간24.06.25 상남자의 캐릭터를
요것조것 다양하게 잘 갖춘
보슬비니임~
오늘따라 더 이쁩니다
안면도 산행길 참석!
정말 잘했어요
안그래도
나이 들어갈수록
외로움은 더 깊아져
패인 자국 지우기가 더더더 힘들텐데..
기회 오는대로 짬짬히
어울렁 더울렁 즐기면서 많이 다니세요
혹시 아나요?..
혜성이가 설렘친구로 등장할지 ㅎ
늘~
머문자리에서 싸랑합니데이~ -
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5 우락부락
못난 사람을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혜성처럼 나타날 친구?
아니면 이름이 혜성?
아무튼
설렘 친구는
대환영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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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25 예산 수덕사.
예산여고 졸업생(펜팔로 맺어진 여자친구) 졸업식에 참석하고
그녀와 둘이서 수덕사를 둘러본 추억! 추억!을 간직하고 사는 박통(박민순의 애칭)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5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계신
님의 마음씨는
항상 글 속에서 묻어 납니다.
예산여고
그 여학생도
우리처럼 늙어가고 있겠죠.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25 수덕사보다 그 옆에 작은 절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거기가 더 좋았던 기억은
붉게 핀
배롱나무꽃 때문이었을 거에요
밥 값을 나보다 발 빠르게
계산하신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여행 자주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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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5 다음 달부터
배롱 꽃이 피겠군요.
이번주에
시골집 내러가면
일로 백련지
구경도 하고
25첩 시골밥상도 받아 볼까 합니다.
연꽃이
많이 피었을려나?
돈텔마마님!
벡련지
함께 가 보실까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25 좋은 여행 다녀오셨습니다.
버스 탑승에서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전 과정을 오롯이 즐겁게 누리시고 또 이렇게 기록을 공유해주셨네요.
함께 가신 선배님께 예를 갖추시고 감사하시는 보슬비님의 마음에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6.25 충남에 살고있어 수덕사에 가끔가는데 키쓰고 소금얻으러 다니는
오줌싸개 소년 석상은 처음 보네요. 안면도 휴양림은 해발 100m남짓이지만
울창한 해송숲을 거닐기에 참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좋은 곳에 사시면서
여가를 즐기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안면도 휴양림 솔밭길은
긴 코스이지만 지루함이 앖더군요.
오줌싸개 소년 석상은
입구에서 올라가다 보면
좌측 100m 지점 길가에 있었습니다.
충남은
자연미가 많은 고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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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보슬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오랫만에
자연과 벗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님께서
한국오시면
머무시는 곳
아산과
수덕사와 가까이 있어
바이크로 다니시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