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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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그러게 말이에요
폰이 없으면...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되죠..
저는 더더욱...
컴맹이다보니...모든 걸 폰으로만 합니다
폰이 없으면~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됬어요..ㅜ -
작성자 서글이 작성시간24.06.26 늘상 손에 들고 다니는
핸드폰..
그럼에도 헛전화 이외엔
울리는 일없지요.
어느 날 약속있어 나가다가
얼마 가지 않아 핸폰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음을
알았지만, 약속시간에 늦음 때문이
아니더라도, 돌아가기 귀찬아서
뭔 별일있겠어? 하고
그냠 갔는데..
그날 간 식당의 대기의 확인을
전화로 주기에 매 5분마다
일일이 확인해야 했고..
하필 그날에 놓친 중요한 전화로
안타까움만 많았네요.ㅠ -
답댓글 작성자 서초 작성시간24.06.27 리디아 저는 살면서
화가복이 된다는 ~~
안좋은 일이 좋은일일때가
많더라구요
좋게 생각을 하는것이지요
일단
리디아님 아버님이 1순위 시니까요
저도 지난날
노는것 좋아하고 돌아다니다
엄마가 전화 열통 넘게 하시게 한것이. ~~
정말이지 후회스럽습니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27 효녀 리디아님, 저 같으면 그 상황에서 얼른 집으로 가서 폰 챙긴 뒤 다시 나왔을 거 같은데,
리디아님은 다르시군요, 살갑고 착한 따님이십니다. ^^
따님의 효도 받으시며 아버님 오래 오래 장수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