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6월27일 출석부/혼돈 & 삶

작성자현 정| 작성시간24.06.27| 조회수0| 댓글 6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홍실이 작성시간24.06.27 남들 삶에 크게 관심이 없기에 지금이 가장 좋은날이고 행복하다 여기며 삽니다
    내인생 내가 주인공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며칠전에 지인한테 그런
    얘기 듣고나서 잠시 몇사람이
    떠올랐어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본인이지요~~
  • 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6.27 맨발걸으면서 발바닥 심하게 아프면
    머리속으로 여러가지 생각합니다

    로또1등 걸려서 30억타면 뭘하지?
    그러면 잠시 또 즐겁게 걷습니다

    부자로 살면 좋지요 허나 제주변에 부자친구 몇있었는데 큰병걸려서 빈손으로 먼길 떠났어요

    지금 안아프고 입맛 있고 빚쟁이 전화 안오면
    최곱니다 그렇게 삽시다 죤하루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굿모닝입니다 ~~
    전 지금의 삶에 만족합니다.
    제 주변에도 돈 있는 사람들이
    더 죽는소리 하는 부류들
    있어요. 에혀~~
  •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시간24.06.27 돈이란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고.......ㅎ
    만보를 열 여섯번이나
    돈이 많아서 어디에 쓸지 모르는 사람보다
    그것이 더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굿모닝입니다
    26 일중 19일을 1만보 달성
    했네요.
    그러면 됐지요?
    환갑 기념으로 울산에서 서울로
    한달에 한번 여행 다니고 있어요.
    엔돌핀이 많이 나옵니다~~
    지금은 유럽여행이나 외국여행 못가지만
    언젠가 돈이 들어오면 80먹어도
    가려구요~~
  •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4.06.27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왜 사냐건 묻거든
    그냥 웃지요~^^

    수십억 갖고
    겉으로 떵떵거리듯 보이지만
    사회공헌없는 졸부는 그냥 허장성세인듯요
    내 주변에는 수백억재산 갖고
    현대백화점 바로 옆 수만평
    땅가지고도 지극히 검소하게 살면서
    문화재단설립하고
    극빈층 도우며 사회 환원하는
    분도 있답니다~
    삶의 자랑할게 참 많은데도
    돈자랑 남편 재럭자랑 부모의 재산으로 사는 사람들은
    상종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선배님~~
    잘 계시죠?
    저도 돈에 대해선 별 욕심이
    없어요.
    돈을 가지고 싶다고 가져지나요?
    돈에도 눈이 있다고 하지요.
    신랑 초딩 모임에서 놀러가는데
    백수인 신랑도 10만원 내는데
    수십억 자산가는 5만원 냈대요.
    또다른 백수 친구분도
    30 만원 냈는데.
    쪼잔한 그 졸부 체면 세워
    준다고 연말 가서야 찬조금액을
    말해줬다네요~~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27 경제가 발전할수록 빈부의 격차가 커진다고 합니다.
    사는 동안 열심히 일하여 부를 쌓은 사람도 있고..
    일확천금의 요행을 바라며 산 사람들도 있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죽으라고 일해도 여전히 돈에 쪼들리며 사는 것 같습니다.
    그저 건강 하기만 바래 보면서..

    쓰리쟙 뛰는 아드님의 성공담을 꼭 듣고 싶군요.
    오늘도 건강하게~!!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우리나라가 그래서 빈부의 격차가
    커졌군요.
    신랑이 천억매출 회사에 돈을
    혼자 만졌는데 10원 하나 삥땅
    안하고 정년퇴직 한것이 자랑스럽네요. 주변에서 눈먼돈은
    챙기라고 했거든요.
    그 많은 거래처에 뒷돈도
    안받고요.
    큰아이 생각하면 먹먹하지만
    내년에 매출이 올라가면
    엄마는 무조건 도와주러 오라네요.
    내년까지 희망을 가져봅니다.
  • 작성자 영심. 작성시간24.06.27 오늘도 감사하며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저도 눈떠 있음에 감사드리고
    두발로 걸을수 있음에
    신문도 책도 안경 안끼고
    볼수 있음에
    늘 감사합니다를
    수시로 중얼거리곤 하지요.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27 천석군은 천가지 걱정 만 석군은 만가지 걱정
    없는 사람은 두가지 걱정만 하몬 됩니더
    자식 잘 되기와 내 건강
    억만장자 돈 지켜야지 권력 있고 돈 있으니 한 눈 팔아야지~~~~?
    보통 사람으로 사는 우리가 행복한 겁니더
    억만장자는 우리 보다 잘 묵고 잘 사니 한 오백년은 살아야 하는데예
    오히려 몬 묵고 사는 우리 보다 대충 수명이 짧드리구예?
    그저 맴 편하게 사는 우리가 만고강산 임당
    오늘 즐건 날 손자국 줄 첵크 헙니더 핫팅!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선배님 말씀이 맞아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신랑 직업상
    돈있는 사람들과 만난적이 있어요.
    돈있는 그 사모님은
    시동생, 시아주버님, 시어머님 생활비
    까지 준다고 하네요.
    돈있으면 주변에서 가만두지 않나봐요.
  • 작성자 서초 작성시간24.06.27 울산 현정님 출석부는
    참석해야겠지요

    돈이란
    기분좋게 남을 위하여. 쓸수 있는 사람이
    부자라 ~~ 생각합니다
    나를 위하여만. 쓸때에는
    아름답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좀 져주면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지요. ㅎㅎ ㅎ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언니~~
    여기서 또 보네요.
    여성방 정모때 즐거운 시간 보내기로
    해요. 노래 잘하는 언니 소가
    시켜 드릴께요. 가수급입니다~~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27 남의 재산 많은거 부러워 해봤자
    그림의 떡..

    지금의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며
    작은거에 감사하며 건강하고 무탈하게
    살면 바로 그게 행복이지요

    화양연화는 바로 지금 오늘입니다...

    늘~
    건행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칼라풀님
    여행 잘 다녀 오셨나요?
    맞아요~~
    화양연화는 바로 지금
    이순간이지요.
    칼라풀님도 건행 하셔요~~
  • 작성자 둥근해 작성시간24.06.27 농삿일도 척척
    온갖 김치도 잘 담그시고 요리금손이신 현정님
    지금처럼 그리 사시면 되지요
    늙어가는건지 ㅎ그다지 부러운것도 없고 건강이제일 부럽네예
    현정님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장마 온다니까 건강 잘 챙기세여
  • 답댓글 작성자 현 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둥근해님께서 좋은 점수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도말고 덜도말고
    전 지금이 황금기 같애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