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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짝짝 씹는 여자

작성자빨간댕기| 작성시간24.06.28| 조회수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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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6.28 껌 한통 짝짝 씹으면서 찾아가는거 보담은
    소주 한병 나발불고 찾아가는게 더효과적일거 같아요

    야 좀만이~~ 너 나몰라? 굴레방다리 까만몸빼야
    빵에서 15년 살다나왔어 제발 누나 잠 쫌자자!!

    눈 까디비며 쌩구라 한판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빨간댕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소주나 알코올 음료는 못마셔요.
    야 좀만아는 남성 전용이구요
    야 이년아, ㅆ ㅏ ㅇ 년아 그런답니다 ~~ ^^ 머리 끄뎅이도 잡아요 . 호호호^^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6.28 빨간댕기 음~~ 기본기가 튼튼하군요
    야마 돌면 죽여버리세요^^
  • 답댓글 작성자 빨간댕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몸부림 감빵 뒷바라지 할 사람 없어요 사식이나 넣어 주실라우?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6.28 빨간댕기 떨고있나요?
    삽질 잘하면 빵에 안가도 되요
  • 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6.28 35년간 아파트생활만 했는데
    한 번도 위층에 올라가거나
    항의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사를 여러 번 다녔으니
    위층 주인들도 제각각이었지만
    제 아이들에 대해 참아준
    아랫층 분들처럼 저도 참아주기로 했지요.

    빨간댕기님의 재밌게 풀어 쓴 글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 빨간댕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이젠 왠만하면 층간 소음 다툼 없는게 일반적인데
    흔치 않는 경우를 만난 경우예요.

    검색하니 수필방에 님의 글이 보이네요.
    그쪽 잠깐 들렸는데 저는 흥미가 없었어요.
    서넛 사람 글로만 도배가 되어서
    관리가 안되는 개인 카페 같더군요.미안해요 그리고 관심의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28
    그 무엇으로 자랑을 해도
    자랑은 자랑일 뿐
    감동은 주진 못한다는 걸
    알아서인지

    써다 지우고
    말할까 하다 다물고
    그렇습니다

    오늘 깨달은 것 하나
    단호박 넝쿨 옆에 끼고 앉아
    하늘을 보다가
    나무 가지에서 새들이 노는 걸
    처음으로 지켜보게 되었어요ㆍ


    새들도 가지 많은 나무를
    좋아한다는 거 ㅎㅎㅎ


    잼지게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빨간댕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감동 주지 못하는 남의 자랑- 님처럼 그렇게 가벼히 여겨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니 부끄러워요.
    맞는 말씀이예요. 베플고 나눌줄 아는 너그러운 자세가 김동을 주는 모습이겠지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보슬비 작성시간24.06.28 다양한 세상살이에서
    으뜸은
    어우러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디를 가나
    티격태격 다툼이 있어야
    또한 살 맛나는 세상살이인것 같기도 하구요.

    이곳저곳 모두가 사람 살아 가는 곳에서
    오만가지의 이야기들이 혼재되어
    들어나기도 하고 사라져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옳고 다름때문에 싸움질도 하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되는 현실앞에서

    님께서 가감없이 써 주신 글을 읽고

    장기간 일년에 한두병 마셔 본
    박카스를 마신 기분을 느꼈습니다.

    님의 숨겨진 은유법이 궁금하여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가를 알아 볼려고
    두시간동안 이것저것 님의 글들을 몽땅 읽어 보니

    구김살없고 화려함도 없는
    솔직담백한 글에 넋이 빠졌고

    검버섯 핀 늙그스레한 영감탱이의 찝쩍거림이
    저인줄 어떻게 아셨을까?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ㅎㅎㅎ

    이곳에 머무시는 동안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마시고

    마음따라 손길따라
    삶방이던 수필방이던

    님의 흔적이 담긴 글들을
    많이 보았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빨간댕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가벼운 카페글에 이렇게 장문의 의견을 표하는게 쉽지 않은데 고맙습니다.
    며칠전 자리를 옮겼기에 이곳저곳 게시판을 관심있게 구경중이예요
    어느 곳에서나 흔한 소재이고 불편한 자식 자랑이 이곳에서도 보이길래
    그새를 못참았으니 이해하시길요. 은유라 할만하지는 않습니다.
    모르겠네요 탐색중이라, 오래 머물수 있을런지 ~ 고마워요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28 껌은 아무나 씹나요.
    남이 보면 엉성한 연기..
    금방 티 날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그 이웃은 왜 맨날 싸울까요?
    문신 값 좀 하면 좋을텐데..
  • 답댓글 작성자 빨간댕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맞아요 볼때기만 아프답니다. 호호^^
    좀체 보기드문 특이한 이웃이예요 부부 얼굴을 아직 못보았어요.
    이전엔 등짝에 문신을 한다더니 요즈음에는 종아리 팔뚝에도 마구 그리나 봐요.
    문신이 아닌 타투라고 한다네요 호호호^
  • 작성자 예비백수 작성시간24.06.28 아파트에 입주 전 두 가지 바램.

    1.입주 전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벽의 단열상태를 확인했을 때,
    카메라 화면에 파란색은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2.윗집 아랫집과 별다른 교류 없이 지내는 요즘의 세태이다 보니
    누가 살든 상관은 없지만, 천방지축으로 뛰는 아이들이나
    부부싸움이 잦은 어른은 주위에 없었으면 하는 바램.

    어쨌든 그런 바램과는 달리
    결국 1,2 번 모두 뽑기인 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빨간댕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함께하는 곳이니 서로 배려가 필요하겠지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28 재미있군요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빨간댕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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