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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시원 시원한 사람은 일도 잘 풀리더라!

작성자리야|작성시간24.06.28|조회수356 목록 댓글 36

수영복 살려고 

남대문시장 수영복 매장

전문점에 가서 골라서 

수영복  가방까지

사갖고 왔습니다 

 

백화점 의 절반값 이면

골라서 

젤 존 재질의 수영복을 살수

있습니다요

 

그 옆에

대도마켓 에 들어가서

보라빛  매는. 가방과  빽탄 빽 

합 두개를 시원 하게 카드로

계산 했더니

 

 

깐깐하게 하는 사람보다

 

시원하게 구매하는

사람은 

하는 일도

잘 풀리더라는

말을 하시는데 

 

내앞에 아줌씨가

흥정하다가 그냥 가는데

주인장 말이 

5만원  짜리를

우찌 3만원에  

달라고 하는지

그리 하는건 

올치 안타는거라요

 

기분 좋케 사고 파니까

진열장 안에 있는

비싼. 이뿐 스커프  하나를

꺼내서 

써비스로. 주시더라고요 

 

내가 그랬지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요 

 

저가요

몆날 며칠 동안을 

말할 수 도 없을 정도로

계속

존 일들만 있었어요 

 

정말로

감사하더라고요 

그랬지요

 

단골 플리츠옷 가게는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언니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반겨 줍니다 

 

여행지에서 입을

화려한 원피스 두개를

삼만 원에 사왔는데 

아사면이라 고급스러워서 

그저 줍다 시피

사온거죠

 

어쨋든 백화점 에선

곱도. 더 줘야. 

사는 옷이죠

 

애들이 축하금  준거로

쇼핑 나왔죠 모

 

  먹는거. 하나. 안 사먹고

부랴 부랴

 

버스타고

집으로 와서

옷. 입어 보고

다 잘 맞아서

흐뭇 합니다 

 

방금 

방과후 스쿨버스 로 오는

 손녀 델꼬 왔지요

 

근데

돈쓰는 재미가 

왜 일캐

재미가 나는지

몰 러유~

 

인생은 

잿빛 어두움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케 세라 세라

오브라디  오브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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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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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9 그려요
    단골 집
    권사님들이 하시는
    옷가게는
    바가지 안 씌웁니다
    몇군데 알카 드리지요
  • 답댓글 작성자서초 | 작성시간 24.06.30 new 저도 ~ 낑겨주세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30 new 서초 그려요
  • 작성자나오미 | 작성시간 24.06.29 리아님 자신을 위해
    투자도 해주고 부지런히 여행도 다니고 모임도 다니고
    나들이도 다니고 매사에 긍정 적인마음으로 우울증 아 물렸거라 하고
    재밋게 사는 보기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9
    나오미님
    그러다 보니까
    늘 진짜
    즐거운 일들이
    연속적으로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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