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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황당한 그녀들 ᆢ

작성자산사나이3|작성시간24.06.29|조회수265 목록 댓글 33

우리는, 인생을 

많이 살아 왔을 뿐이다

수많은 사연을, 겪으면서

살아 왔다고, 생각을 한다ㆍ

 

내 주위를, 감싸고 있는 

오프라인 친구들은

퇴직을 하고, 모임을 하는 분들

그리고.. 

주말이면, 운동을 같이 하는

분들이 주류를 이룬다ㆍ

 

온라인에, 계신 분들은

많이 접해 보지를 않아서

솔직히, 잘은 모르지만

좋은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ㆍ

 

나는 특히 주말에 운동을

같이 하는 분 들하고 

많이 어울림을

하게 됩니다

그러케 잘 사시는 분 들은 아니지만

그러케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없다는 것 입니다ㆍ

 

그냥 주말에 만나면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서 

너무 좋음이다, 라는 것 이지요ㆍ

 

그중에 한분은 

싱글로, 30여 년을

살아온 분이 계신다는 것 이지요

사는 것도, 대전에서 중간정도 ᆢ

아니면, 약간 상위그룹 이라고나 할까요ㆍ

 

주거하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둔산동에

오피스텔 5채를, 가지고 있어서

월세를 받아 먹고 있고요

아직까지, 자기 전공이 있어서

대구룹을 퇴직을, 하고 서리

자기사업을 하시는 분 이시지요ㆍ

 

크게 경제에는, 힘들지 않케

사는 분 이라고

보면은 되겠지요

싱글이다 보니까

약간의 머니가 있다고, 보아야 하나요ㆍ

 

항상, 주위에는 

4~50대, 즘마들이

많이 따라 다니는, 호색가 이기도 하지요

그분이 겪은 얘기를, 듣다가 보면은

밤 새는줄 모르게, 재미가 있는 

분 이시기도 하지요ㆍ

 

잘 모르는 

40대 어여쁜 여인이, 그 분한테

소고기를 사 달라고, 했다나 어쨌다나ᆢ

미모가 있는, 40대 여인의 제안에

오브코스를 했다는 것이지요ㆍ

 

근댕 ᆢ

혼자 나올 줄 알았는데

친구들 하고 5명이

나왔다 이거지요

요것들 뵈라 ᆢ

하는 행동을 보자 라고 

생각을 했 다지요ㆍ

 

5명 그녀들이 쭉쭉빵빵 ᆢ

오빠야 ~~!

어차피 먹는거, 인간답게 먹자라고

하면서 본인한테, 물어 보지도 않코

마구 마구 시키더래나, 어쨌다나 ᆢ

결론은, 먹은것의 비용이 

음청 나왔다는 것이지요.

 

가만히 보니까

오빠. 오빠 하면서~~!!

본인한테 물어 보지도 않코

마구잡이로 시켜대는, 그녀들의

속마음을 꿰 뚤은 것이지요

본인을 호구로 생각을 하는지

그래서ᆢ

사알짝 도망을 쳣데요ㆍ

 

니네들의 속 마음을

다 안다는 것이지요

그때 나온 금액이, 1백을 넘었다고 하니까

얼마나 고급으로 시켜서 

먹은 것이냐, 이거지요ㆍ

 

그 분이 말 하기를

그 40대 김치녀들, 5명이서

1/n을 해도, 상당한 금액이

되었을 것이다, 라는 얘기 ᆢ

암튼ᆢ 

요즘 세상이 그러하다는 얘기를

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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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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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포인 | 작성시간 24.06.29 세상에 그런 여인들도 있긴 있군요.
    아무리 그래도 도망 나온 건 좀 심한 것 같네요.
    차라리 식당에 가지 말 것을..

    저 같으면 계산하고 다시는 안 볼 것 같은데..ㅎㅎ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9 ㅎㅎㅎ ᆢ
    계산을 해 주고ᆢ
    다시는 안 보는것 ᆢ
    가장 깨끗한 메너 입니다 ᆢㅎ
  • 답댓글 작성자재니2 | 작성시간 24.06.29 아니되옵니다
    그 여인네들
    그런짓 계속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 피해자들 없게
    버릇 가르쳐 놓아야지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29 쩝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절대적으로다 혼자 나가서 새 모이 만큼 먹고 올텐데 역시 이쁜 것들은 눈치가 없다니까~^^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30 new 크크크크크~~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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