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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팝 정모 도전기.

작성자커쇼| 작성시간24.06.29| 조회수0|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6.29 월팝방엔 못 가봤지만
    연어 총무님 비롯...피터리 중국어방 방장님
    샤론님
    김포인님
    리진님
    심송님
    카츄사님
    보라님
    리디아님
    풀문님
    은난초님...또 그곳에 오실 분들의
    면면을 알아요.
    믿으세요~ 겁나 편하게 맞아주실 겁니다.
    제 마음속의 ...감히 못 가는 1인
    커쇼님의 등장...슬기로운 카페생활의 출발
    응원합니다~

    근데...커쇼가 뭔 뜻야요?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답 댓글로 안 달렸나요?
  •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댓글 감사. 말씀에 용기가지고 따뜻한 환대 기대하며 참석 해 볼게요.
    근데 밥 먹다 밥알 튀어나올 뻔.
    닉을 묻는 분이 가끔계셔서.
    죄송.
    특이하죠.
    여잔데.
    클레이튼 커쇼라는 아주 유명한 mlb 야구선수에요. 류현진선수와 함께 활동했던.
    커쇼의 인성이 실력보다 더 좋아서 살짝 빌려쓰고 있습니다.
    걷기카페에서도 같은 닉을 쓰는데 얼굴 보기전까진 모두 남자인 줄알았다는. ㅎ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29 누구나 처음이라는 게 있죠.
    글을 보니 한 4개월 전의 제 모습입니다.

    어색한 것도 잠시..
    모두 좋은 분들이니 안심하시고 오세요.

    커쇼도 그의 아내도 좋은 일 많이 하는 사람들이죠.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늘 웅얼거렸던 노래도 막상 마이크 잡으니 입에 붙지도 않고.
    가장 짧은 곡을 일단 정하긴 했는데
    우찌될지. 사고수습이 만만치 않네요.
  • 작성자 나오미 작성시간24.06.29 커쇼 닉이 새롭습니다 팝을 좋아 하시는듯
    류현진 선수 말씀하시길래 귀가 번쩍 그분 저희 아파트에 살아요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좋으시겠습니다.
    싸인은 받아놓으셨겠죠.
    야구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한때 커쇼와 류현진이 원ㆍ투 펀치였어요.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6.30 월드팝 방에
    오이소
    대환영 합니다
    팝도
    첨엔 좀 어색한듯 해도요
    경청도 하시고

    자신이 부르시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 진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감사합니다.
    익숙해 지려 밤새 이어폰 귀에 꼽고 잤어요.ㅎ
    그날 반갑게 뵈어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30 월드팝방 참 좋은 방입니다^^
    여러 회원들이 정성을 쏟으며 가꾸시는 방이지요.
    커쇼님 열심히 연습하셔서 즐겁게 노래부르고 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네 남은 일주일 열공해서 잘 다녀와 볼게요.
    말씀에 힘이 납니다.^^
    휴일 오후시간을 따님들과 재밌게 보내세요.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6.30 아~~노래방~~한번 가볼까요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ㅎㅎ 가끔 가 보시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되겠더라구요. 고래고래 소리질러 볼 수도 있고.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30 노력하는 모습이 1등감입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감사합니다.
    실력이 안되니 노력이라도 해야
    가창력 신들의 발 뒤꿈치라도 따라 잡을 수 있을듯해요.ㅠㅠ
  • 작성자 향적 작성시간24.06.30 MLB 를 저만큼 이나 좋아하셨네요~

    언젠가 월드시리즈 김병현이
    클로져 로 나왔다가 홈런 맞고
    블론..
    이틀 연속.
    열 받아 회사못가고 뒷산으로..

    레드삭스 와 양키즈 의 그 라이벌 전.
    2년마다 월시 우승하던 SF.

    인제는 돌아와
    KBO 트원스 통합우승에 밥 사주는~~


    野球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그 경기 저도 봤어요.그렇다고 회사를.ㅎ
    한 육년 전인가 업무상 알게된 젊은 사업가가 누나결혼식 참석차 뉴욕에 간다기에 양키즈스터디움얘기를 했었고 굿즈?라고 하나요. 기꺼이 사다 주겠다기에 감사하단 말과 함께 이왕이면 커쇼걸로 부탁한다 했죠.
    .막상 선물받는 순간 헉~ 그 당시 뉴욕 양키스팀의 다나카 선수의이름이 새겨진 티셔츠와 버블헤드 인형 인거에요.
    어찌된 일인고하니, 그 젊은 사업가는
    신혼이라 외이프와 뉴욕 관광다니기 바빴고 칠순의 부친께 부탁했더니,
    부친은 커쇼고뭐고 그냥 양키스 샾에들어가 고르고있었더니 직원이 일본 사람이라 생각했던건지 손짓 발짓으로 인형과 티셔츠를 얘기 했는데 다나카걸로 줬다는..ㅎㅎ
    요즘은 MLB중계도 유료화 시켜버려서 잘 못봅니다.
    하이라이트로 전하는 소식 정도 봐요.
    길어졌네요 반갑습니다 야구에 대한 에피소드는 삼일 밤 낮을 세워얘기해도 모자를거에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커쇼 버블 헤드는 후에 남동생이 직구로 선물해 준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향적 작성시간24.07.01 커쇼 그의 아내 앨런도 봉사활동 엄청 한대요~
    꼬마인형, 귀엽.

    현진이 방어율 1점대 투구 하나 체크하던 때가 참.


    앗참
    디백 의 랜디존슨 딸이
    한국 프로배구 선수로 왔다는군요
    아빠 돈 이 수백억 일텐데도..

    Finally,
    호텔 캘리포니아 도전 해 보셔요 ^^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향적 앗 디백의 키 큰 투수 딸이요...
    그렇구나.
    돈 보다는 본인 삶에 대한 도전인거죠.
    1점대 방어율 체크 했었죠. 새벽에 일어나 조용히 티비 틀어놓고....
    주방에서 타구음 만 들어도 장타다, 홈런이다. 라이너로 잡히겠다고 알 정도로
    그땐 열심히 봤었는데..ㅎ
    첫 참석이라 아는 노래 중 가장 짧은 곡으로 선정 했습니다.
    오늘 저녁 노래방 가보고 키 맞춰서 맹 연습 해야해요. 너무 쉽게 생각 했어요.
    호텔 캘리포니아도 웅얼웅얼가사는 절반 아는데..연습해서 다음에...
    감사합니다.
    맛점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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