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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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30 저 차, 루비콘 랭글러?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식당 해서 큰 돈 버신 우리 교회 김권사님이 타고 다녀요.
광택 나는 연녹색인데 진짜 멋져요.
차도 마련하셨으니 사람만 찾으시면 되겠구려. ^^
모쪼록 늘 행복하시기만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오. 김권사님 루비콘 랭글러 타시는군요. ㅋㅋ
제꺼는 루비콘 글래디에이터 입니다.
루비콘은 산악용이고 사하라는 모래 사막용이고
스포츠는 도시용이고 그래요.
평상시에는 회사에서 내 준 차만 타는데 그게 세단이라서 정장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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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30 건강해지신 모양입니다.
슬슬 청춘사업에 시동을 거시는
도깨비불님의 글을 보니
반갑기도 합니다.
그런데 절묘하게 얇은 피부를
가진 여자라면 어떤 여자를
말하는지
궁금하지만
그런 피부를 가졌다면
주름이 빨리 진다는 건 알지요. ㅋ
적어도 산악 캠핑을
좋아해야 겠군요.
마치 내가 멋진 남자를
만나 연애를 시작할 것 같은
설레임과 기대감이 있는
7월이 될 것 같아서.
도깨비불님의 7월이 기다려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아직 건강이 고조됐다고는 말 못 합니다. ㅜㅜ
약을 하루만 빼 먹어도 느껴져요.
오죽하면 놀러 다니고 싶다고 자신을 추궁하면서 살겠습니까. ㅋㅋ
사실 걸어서 산에 다니라고 하면 그건 제가 못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시겠지만 제가 오랫동안 멀리 걷는 방법을 잊어버렸습니다.
한번 타 보겠다면서 처음 시도했던
지하철에서도 걸었다고 다리에 쥐가 나서 포기했어요. ㅜㅜ
그래서 차 타고 가는 캠핑을 생각해본거야요.
또 캠핑 그런거 좋아하지도 않는데 한번 해 볼까. ㅋㅋ
놀러 다녀도 저는 혼자서만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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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여행은 혼자서 다닙니다. ㅋㅋ
죄송하지만 투명한 피부 여자가 어딨어요.
젊으면 좋겠네라고 소망을 써 본거지요. ㅜㅜ
응원 감사드립니다. ㅋ -
작성자 함박산2 작성시간24.06.30 루비콘 글레디에이터?
차 이름 받아적기도 힘드네요
꽃잎 얇고 새초롬 하기로는
연달래 만한 꽃이 없지요
내년 사월에나...
한해의 반이 뚝 하며 꺾입니다
뭘하며 살까 하는 생각 자체가 없기는 했지만서두 맘 한켠 서운하고 불안키도 합니다
칠월의 시작은 도불공작님의 희망으로
철공소잡부의 체념으로...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저의 뇌는 늘 몸을 떠나 골빠진다는 그런 팔자라서 체념보다도 더 나락된 인생인데요. ㅜㅜ
몸도 아직 그저 그렇고 정말로 서운하고도 불안합니다. ㅋㅋ
입으로만 사네 마네 떠들어봐요. ㅋ.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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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저것이 좋은 차는 아닌게 문제입니다. ㅜㅜ
소원은 대체로 소원에서 끝나더라고요. ㅋㅋ
리야님의 7월도 소원 이루시고요. 참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30 지금 내리는
굵은 비에 호박꽃은 힘들어 하는데
어제
비바람 휘몰아치던 날
무안 백련지 연꽃은
바람을 타지도
비에 젖지도 않더라구요
꽃을 받치고 있는
풀잎들의 찬양으로 멋져요
솔직히
남자가 더 선하고 멋지죠
늘 응원합니다ㆍ
차 이름이 길어서
차도 긴 기차처럼 힘이 좋을 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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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제 글은 비 안 올 때 쓴 거라서 분위기는 좀 다르죠.
찝글래디~에이러. 요렇게 하면 ㅋㅋ
힘 좋은 차가 여기저기 다니며 아무 꽃이라도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다녀야만 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