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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것이 무엇 이냐고
물어 본 다면요
저는 단호하게, 얘기를 하고 싶으네요.
그것은
주말에 손자를, 보는 것입니다
물론 집사람이
많은 역할을 하지요ㆍ
오늘 새벽 2시에
잠에서 깨어버린
손자 녀석하고
아침 6시 까지, 놀아 주다가
또 다시, 잠이 들었네요ㆍ
손자를 볼 때면
정말 많은 에너지가, 쭈우욱
빠져 나가는 느낌요
지금 이 순간요
새벽에 손자하고, 놀아 주었더니요ㆍ
휴~~!
모든 기가 빠저버린 느낌이네요
정말 나에게 있어서
나를 최고로
힘들게 하는 것은
손자와 함께, 놀아 주는 것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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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30 넵 ᆢ
잘 알겠읍니다 ᆢㅎ -
작성자산애 작성시간 24.06.30 솔직한 표현에 고개를 끄덕 입니다.
사랑을 전제 하기는 하지만 애기 보는 일 정말 힘듭니다.
우리 카페에도 손주 봐 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 모두에게 매월 300만원 정도씩 보육 수당 지불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출산율도 높아지고 나이 들어 자연 스럽게 새로운 일 자리도 만들어 지고 1석 10조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30 ㅎㅎㅎ ᆢ
좋은 유익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ᆢㅅ -
작성자운선 작성시간 24.06.30 저는 요즘 30여명 아이들과 노라조 입니다 간당간당 하던 기 마저 다 털리고 그로기 상태입니다 내일이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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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30 와우~~!!
30명 아이들과의 노라조..
정말 대단하십니다
응원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