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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빨간댕기 은근히 가스라이팅 하려 드시네
나 찌질한 남자 맞거등요
호호호~
가열찬 투쟁으로 혁명과업 이루는 오후 되시길요~
호호호~ -
답댓글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30 함박산2 커피 마시다
뿜을 뻔 했는데,
정신 차리고 쭉 댓글보다가 만만치 않은 댕기님과 함박산님
두 분 겨루기에
누굴 응원할까
목하 고민이 됩니다. 우야든지 누구든
이기는 사람 편입니다. ㅋ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리진 아이고~리진님~
촌에서 찹쌀찌고 누룩떠서 탁주 빚어마시는 내가 누굴 이기겠습니까
그저 한번 웃고마는거지요
이기기 싫기도 하구요
지인님 위로 잘 해드리시고
평안한 맘 가지세요 -
답댓글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30 함박산2 아~~역시 대인배 함박산님이셔요.
지인은 내일모래 죽을 줄 알았는데,
초기라고 진단받고 기분이 넘 좋아서 친구들에게 술과
밥을 샀답니다.
더 이상 저의 위로가 필요 없어졌답니다,
친구들 왈~~
암 진단 받고 저렇게 좋아하는 놈 처음 봣다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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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30 빨간댕기 빨간댕기님.
개인적인 지방색의 호불호는 맘 속에 넣어두심이 좋아요.
누구나 그런 호불호가 있어도 굳이 꺼내 표현하지 않지요.더구나
지방비하는 위험 합니다.
카페의 불문률 중에
정치와 종교,지방색의 글은 금지입니다.
그럼에도 굳이 쓰셔서 분란을 일으키는 분들도 간혹 있지요.
이곳 5060카페
삶의 방 에서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는 방입니다.
참고로
저의 부모님 두분다
경상도시라 서울서 자란 저도 댕기님께서 느끼는 징그러운 경상도 억양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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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30 빨간댕기 썻던글 지웠군요
연세 지긋하신 할머니 처신이 너무 가볍네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비와도 아픈곳없이 잘~사시길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