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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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6.30 이미
잘 못한걸 아는데
매를 드는건
과잉훈육 인거 같아요
친구 찾으러 다닌건
의리가 있는
행동 이네요
잘 했다고 빡 빡 우기면
사랑의 매를 들게 되겠지요
운동선수 에게 체벌도
사실은 선수가 모욕감을
느끼게 되는건데
안해야 합니다 -
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6.30 가정교육이나
학교교육하고는
차원이 다른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선수를 만든다는 것
축구선수로 훈련시킨다는 것은
좀 혹독한 환경인데
인자하고 자상하고 나긋나긋하게
가르치기에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학대가 정당화 될 수는 없겠지요.
제가 아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랑의 매가 어디까지인지는
노코멘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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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7.01 우리도 그렇게 배웠고
또 그렇게 가르쳤습니다만
요즘에는 그게 잘 통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대들고 제자가 스승을 때리는 세상
인정을 하자 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