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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친구

작성자다애|작성시간24.06.30|조회수159 목록 댓글 8

내겐 아름다운 꿈을 가진 둘도 없는 여고 동창 친구가 있다.
조그만 일에도 함께 웃을 수 있고요. 슬픈 일에도 같이 눈물 흘릴 수 있는 절친한 친구~~

그녀를 떠올리면 좋은 기억으로 남아 늘 보고 싶다는 여운을 남긴다.

유안진 작가의 <꿈같은 친구>처럼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않다. 나의 일생에 한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을 죽기까지 지속되기를 바란다.>

내 성격이 많은 사람을 두루두루 쉽게 사귀지 못하는 편이다. 근데 한 번 정들고 잘 소통하면 깊게 사귄다.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같은 선배님, 후배동생도 있다. 카톡을 주고 받으며 언제든지 전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 세 사람들과 죽을 때까지 향기로운 인연으로 계속 감정의 교류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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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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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1 내 동창은 여중, 여고시절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고운 마음씨를 지녔어요. 허물없는 사이이고, 비밀을 다 터놓고 얘기를 주고받지요.
  • 작성자산사나이3 | 작성시간 24.07.01 오랫동안 변치않코
    친구로 지낸다는 것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속적인 우정이 이어가면
    조켔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1 동창은 물론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10년간 대화를 주고받는 선배님에게도 늘 고마움이 있어요. 마치 친언니 같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이죠. 앞으로도 우리 사이가 늘 변치않도록 노력해야죠.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7.01 다애님 인품이 잘드러나는 좋은 관계입니다 친구 많을 필요 없지요
  • 답댓글 작성자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1 친구들이 많으면 더욱 좋겠지만~
    많이 사귀지 못하는 성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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