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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출석부 아내의 반란

작성자시골바다| 작성시간24.07.01| 조회수0|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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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7.01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두분 바람대로 인영이가 그늘없이 잘 자랐으면 합니다.
    두분의 관계도 이로인해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됐다니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우리는 아침에 다투고
    오후엔 깔깔대며 삽니다
    감사드려요 비온뒤님
    무더운여름 건강 챙기시고요
  • 작성자 장앵란 작성시간24.07.01 지금 canu 아아 마시면서 이글을 읽고 있습니다 두분의 알콩이야기 재밌네요 무조건 60대이후엔 마누라한테 지고 사는게 남자행복의 지름길인것만 알고 지내면 행복시작이라고 이 연사 외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연사님 외치지 마세요
    지는게 이긴다는 말 많이 많이 듣습니다
    근데 부부로 살아도
    버릴 수 없는건 자존심이죠
    저의 아내가 자꾸 건든 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7월 초하루 입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 작성자 현 정 작성시간24.07.01 아내분이 천사네요.
    저희도 37년 살다보니
    애증의 그림자가 가득하네요.
    굿밤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감사드려요 현정님
    결혼을 무척 일찍하셨군요~
    저도 오래 살다보니 사랑이란 말은 지워진지 오래이고
    그동안에 모아 두었던 미운정 고운정으로 살지요
    아주 늦은 답글 쓰네요
    편안밤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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