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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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7.01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두분 바람대로 인영이가 그늘없이 잘 자랐으면 합니다.
두분의 관계도 이로인해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됐다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장앵란 작성시간24.07.01 지금 canu 아아 마시면서 이글을 읽고 있습니다 두분의 알콩이야기 재밌네요 무조건 60대이후엔 마누라한테 지고 사는게 남자행복의 지름길인것만 알고 지내면 행복시작이라고 이 연사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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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연사님 외치지 마세요
지는게 이긴다는 말 많이 많이 듣습니다
근데 부부로 살아도
버릴 수 없는건 자존심이죠
저의 아내가 자꾸 건든 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7월 초하루 입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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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감사드려요 현정님
결혼을 무척 일찍하셨군요~
저도 오래 살다보니 사랑이란 말은 지워진지 오래이고
그동안에 모아 두었던 미운정 고운정으로 살지요
아주 늦은 답글 쓰네요
편안밤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