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시간24.07.01 좋은 시절로 돌아 가기엔 너무 멀리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시절을 기억하는 우리들은 너무 늙어 힘이 없고
젊은이들은 그럴 생각도 없고~~~~
옳고 그름은 사라지고 네편이나 내편이냐~~~
그저 방관 하기만한 우리들의 잘못 이겠지요~~~ -
작성자 드가 작성시간24.07.01 아수라장 현실에서도
고요한 바다에 배띄우듯
7월의 돛단배 띄워봅니다
천상의 무희를 품으신
아수라 ... 저희 아버님이 문득떠올라 웃음이 났답니다
그리하여 낯에는 전사,
밤에는 어설픈 딴따라 ㅎ같은 풀피리를 부는 딸을 낳으셨나봅니다 ^^
선배님 7월도 더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그래요!
남 탓 말고 침잠(沈潛)의 세계에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세상이 그리 놓아 주질 않네요!
역시 내 추측이 맞았나? 아티스트 같다는 이 느낌이 옳았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심해 작성시간24.07.01 국민이 신임하는 정책으로 경쟁을 하여야 하는데,
막말 정치 상대를 이겨 정권을 얻으려는 야심가 뿐입니다.
송지학님 오늘 톡 톡 수다방 번개에 정중히 초대합니다.
막걸리 한잔 하시지요 -
답댓글 작성자 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밖에 나갔다가 이제 와 보았네요!
지기 님께서 초대해 주셨는데 참석 치 못하여 죄송하고요, 다음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백성의 생각은 거의 같고 보는 방향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소태나무 삶아 마시는 맛입니다.
참을 인(忍)이라는 글자가 있기에 참 다행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면 자기가 제일 똑똑한 줄 아는 세상!!
참 교육이 무너지니 세상 말세가 다가오는 건가하고 걱정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