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토말이야기~

작성자토말촌장| 작성시간24.07.01| 조회수0| 댓글 1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젤 작성시간24.07.01 노을이 내려 앉은 바다에 잔잔한 물결이 참 평화롭네요
  • 답댓글 작성자 토말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요즘 꽃과의 데이트에
    푹 빠져 사시니 넘 좋으시죠?
    간간히 올리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젤 작성시간24.07.02 new 토말촌장 화목정원 매력에 푹 빠졌어요
    두분 너무나 잘 하신거 같아요
    내년에 국화 밭뙤기 만들어 이발하면
    잘려나가는 순 꼭 저에게 나눔해주세요
    저도 큰 밭뙤기가 기다리거든요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7.01 네!~~인생 무한 감정 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토말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해질녘은 많은 생각이
    생깁니다.
    그래서 가끔 그 분위기를 즐기죠.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7.01 인생 68년 살아보니 별 것 같기도 하고
    별 것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와서 깨달은 건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권력을 가졌던 자나 민초로 살아가는 자나

    모두 거기서 거기, 오십보 백보라는 것!
  • 답댓글 작성자 토말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우라나라에는 예부터
    아홉수라는 것을 견디며 이기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 때가 되면
    생각이 깊어지고 조심하며 지내나 봅니다.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7.01 사람살이 참 별거 없지요 헛웃음 한 번 웃고 돌아서는 인생 길
    젊은 날 이런 지혜를 깨달았다면 그리 악착을 떨며 살지 않았을것을
  • 답댓글 작성자 토말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농부의 삶.
    남자의 삶.
    가장이 삶이 늘 그렇습니다.
    그래도 당연으로
    보람으로 해냅니다.
    아쉬움은 늘 덤으로
    따라 오기에 모른체
    하면서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7.02 new 캬~~ 글의 도입부부터 절창입니다.
    파도가 근무를 마치고 귀가해버린 뻘밭..
    썰물 때 서해안 간월도에 간 적이 있었는데
    드넓게 펼쳐진 뻘밭이, 내 마음 속 다 내놨으니 볼 테면 실컷 보라는 담담함, 또는 당당함으로 느껴진 적이 있어요.
    앞으로는 개펄을 보게 되면 파도의 근무 시간을 체크해보겠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토말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남도의 장점이 바로
    뻘밭이 지천이라는 것
    입니다.
    특히 살아 움직이는 것이 많아 지루하지
    않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