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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

작성자커쇼| 작성시간24.07.01| 조회수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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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7.01
    인간만이 느낄수 있는 외로움,
    그 어르신에게 빙의가 되진 않아도 나도 사무치게 외롭네.ㅠ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리진님~~~왜그러세요.ㅠㅠ
    월팝에서 뵐수있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7.02 new 커쇼 날씨탓인가 봅니다.ㅋ
    세째 월팝에 가요,
    못봐서 아쉬워요.^^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리진 ㅠㅠ
    아쉬워요.
    이번에 다녀오면
    늦가을에나 갈 것 같아요.
    삶방에서라도 자주 뵈어요.
  •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7.01 하루가 다르게 다가오는 외로움..
    우리가 이웃을 잘 챙겨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그 어르신 가끔 다녀가시는 인근에 조카분이 계셨지만 지금처럼 어르신 돌봄서비스가 활성화 되지 않았던 때라 더 했던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시간24.07.02 new 많은 얘기에
    공감을 합니다
    외로움이란 단어가..
    심하게 고개를 끄떡여 봅니다.

    인간은
    누구라고 할것없이 외롭지요
    특히, 나이가 들어 가면서는
    더욱더
    그러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네 그렇죠.제겐 가끔 떠오르는
    외로움에 관한 단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7.02 new 외로움이란
    어쩔수. 없이 찾아 오는거죠
    특히 배우자 보내고
    혼자 되신 고령자분들은
    더 사무 치도록
    고독 하시지요
    80대 90대
    분들 끼리 라도
    서로 말동무 라도 하시면 되시겠지만
    나드리 도 관절이 션찬아서
    잘 안되시잔아요
    이웃분들이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이라도
    들여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ㅎㅎ 맞아요.
    그날 날씨도 엄청 추웠고 어르신 다리도 션찬아서 방에만 계셨던거었습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함박산2 작성시간24.07.02 new 얼마전 올려진글 지우셨더군요
    좋던데...
    농작로 백오십미터 빠꾸길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ㅋㅋㅋ 온제 보셨데~~~~담에 다듬어서 올려볼게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7.02 new 글이 참 좋습니다!
    묘사력이 뛰어나셔서 글 속의 풍경과 정서가 손에 닿을 듯 마음에 가깝게 와 닿네요.
    그 어르신의 고독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도 언젠가는 홀로 될 것이 분명한 것을요.
    그 때가 언제인가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커쇼님 좋은 글 삶방에서 더 자주 읽게 되기를 바라며 부탁드려요! ^^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그동안 일 하면서 겪고 만났던 많은 에피소드 중
    최근엔 자꾸 나이 드신 분들과의 일들이 떠 올라요.
    그 분들은 잘 지내실까?.
    말씀에 힘 입어 좀 특별한 일을 하는 제게 있었던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던 일들 올려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7.02 new 글 읽는 저도 마음이 슬퍼집니다 저 또한 지금의 활동을 멈추는 날 같은 그리움에 시달릴 생각이 듭니다 뉘라서 다를까요 육신이 내 의지대로 안되면 정다운 가족과 헤어질 것은 자명한 일이잖아요 커쇼님 고맙습니다 글 읽게 해주셔서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운선님의 댓글이 더 눈물 짓게 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작성자 향적 작성시간24.07.02 new 대저,
    신랑은 각시보다 오래 살면 안된다는 거...
    조심조심

    雲梯山 이면,
    吾魚寺 그 뒷산 쯤 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new 네 맞습니다.
    오어사..혜공과 원효가 법력을 시합 했던 ...
    그 마을에서 올라가면 운제산이고
    산 넘으면 오어사가 나옵니다.
    감사 행복한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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