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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바는 내리고요 ᆢ

작성자산사나이3|작성시간24.07.02|조회수199 목록 댓글 19

밖에는...

비가 내릴뿐이고요

집사람은 수영장으로..

아들은, 출근을 했고요

저는 어제 늦게 일을, 마치고 들어 와서리

오늘 오후에, 일이 잡혀 있어서

나홀로 집에 있는 시간이구요.

 

집사람이 사온 수박이 있어서

나홀로 수박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어제는 1일..

저에게 있어서 중요한 결재일 인데요..

아주 순탄하게 카드결재 등등 

모든 것들이 잘 넘어 갔다는 것 이지요.

 

한달에 한번씩

1일이면 결산을 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날 입지요

열심히 일을 한 탓인지

어제는 많은 이익금이 되었다는 것 이지요.

 

이럴때 가장 크나 큰

보람을 느끼는 것 이지요

오전에는 나홀로 조용히 시간을

집에서 보낼수 있다는 것도..

내가 쉴수 있는

나의 집이 있다는 것도

많은 감사함을 가지고 싶으네요.

 

이런 분위기에서

최은옥님의 "빗물"이라는

노래를 듣고 있답니다

나홀로 분위기에

잠시 취해 있다는 것이지요.

 

"조용히 비가 내리내~~!!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러케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니 나요~~!! "

 

옛 시절에 많은 추억들이

주렁 주렁 매달려 오는 느낌입니다

여러분 비요일...

행복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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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2 ㅎㅎㅎㅎㅎᆢ
    좋은 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7.02 비내리는 날 아이들이 학교에 돌아올 시간 기다립니다 이런 날 .음악이 좋은 찻집에 앉아 차 한잔 하고 싶지만 20일까지 실습이라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2 아~~
    요즘 실습 기간이시군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베리꽃 | 작성시간 24.07.02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역시 비님 오시는 날은 감상에 젖게 되나봐요.
    저는 빈 입으로 감상에 젖는데 산님은 맛있는 수박까지 드시고.
    부럽사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2 ㅎㅎㅎ ᆢ
    수박은 흔한 과일인데
    너무 높히 평가를 하신거 같읍니다ᆢ
    부러울거 까지는 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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