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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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이. 작성시간24.07.02 타산적인 사람이 많은데
저도 믿고
좋은 꿀을 6병이나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꿀은 커피에 넣으면 맛이 이상 했는데 베리표 꿀은 향기롭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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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7.02 의정부에 착한 사람'들'이 사는군요.
(저 포함시키려고 사람들, 이라 함ㅎㅎ)
내가 민락동까지 모셔다 드릴 수도 있는데요.
저 백수니까 의정부에 뜨시면 기별하세요.
발이 되어드릴게요.
참 좋으신 두 분의 참 좋은 우정이 참 뵙기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제 전 직장이 거의 의정부쪽이었는데
그 동네분들이 순박하고 정이 많더군요.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면 푸른 자연이 갑자기 펼쳐지면서 사람내음나는 동네가 등장하지요.
그 속에 젤 착한 달항아리님이 살고 있답니다. -
작성자 산자락 작성시간24.07.02 그런 친구가 있는 종지기 베리꽃 소녀는 성공한 인생 입니다^^
꿀 한통 접수
베.....베란다 창문을 열었을때
리.....리라꽃 향기가 스며드는
꽃.....꽃내음은 청풍명월 베리꽃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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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비백수 작성시간24.07.02 도움을 줄 수 있는 크기를 가늠할 사이도 없이 선뜻 수락하셨는데,
보통의 경우
내용을 들어본 후 도와줄 수 있을 건지,
아니면
그 부탁이 버겁게 생각된다면 애써 겸연쩍은 표정을 지으며 미안해 라는 말을 했을 텐데,
약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바로 확답을 했다는 건,
상대가 무겁고 감당키 어려운 부탁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라는 걸 이미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일 테죠?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이미 인지는 아니구요.
솔직이 무엇이든 도와주고 싶었어요.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요.
집까지 와달라고 했을땐 각오가 단단히 되더군요.
무언가 크게 도와줘야할 일이 있나보다.
이런 마음이 드는 것에 감사함이 일어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저를 위해 뭐든지 해 줄 수 있다는 그 친구.
우리 까페 회원이기도 해요.
제 어릴 적 친구니 벌써 계란 두 판친구네요. -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시간24.07.02 와우~~!!
베리꽃님 멋찌다요
저는 절친이 ᆢ
그러니까 30년지기 친구가
빨리 와 달라고 하면은
한숨에 달려 갈수가 있는데
다른 분이 그리하면
못할거 같은데요 ᆢㅎ
그리고 ᆢ
30년지기 절친이
머니 3천만원이 필요 하다고 하면은
이유를 묻지않코
줄거 같은데요ᆢ
그외 ᆢ
다른사람의 부탁은
곤란하지요 ᆢ
이상 끄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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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그렇지요.
달려가 도와줄 만 한 친구가 따로 있지요.
30년 지기 친구라면
뭐든지 못해 주겠나요.
특히 의리가 하늘을 찌르시는 산님같은 분이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