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나를 도와줄 수 있어?

작성자베리꽃| 작성시간24.07.02| 조회수0| 댓글 4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24.07.02 타산적인 사람이 많은데
    저도 믿고
    좋은 꿀을 6병이나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꿀은 커피에 넣으면 맛이 이상 했는데 베리표 꿀은 향기롭고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고마운 댓글에
    번번히 꿀까지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좋아하시는 여행많이 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7.02 의정부에 착한 사람'들'이 사는군요.
    (저 포함시키려고 사람들, 이라 함ㅎㅎ)
    내가 민락동까지 모셔다 드릴 수도 있는데요.
    저 백수니까 의정부에 뜨시면 기별하세요.
    발이 되어드릴게요.
    참 좋으신 두 분의 참 좋은 우정이 참 뵙기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제 전 직장이 거의 의정부쪽이었는데
    그 동네분들이 순박하고 정이 많더군요.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면 푸른 자연이 갑자기 펼쳐지면서 사람내음나는 동네가 등장하지요.
    그 속에 젤 착한 달항아리님이 살고 있답니다.
  • 작성자 산자락 작성시간24.07.02 그런 친구가 있는 종지기 베리꽃 소녀는 성공한 인생 입니다^^
    꿀 한통 접수
    베.....베란다 창문을 열었을때
    리.....리라꽃 향기가 스며드는
    꽃.....꽃내음은 청풍명월 베리꽃 꿀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친구의 신임으로
    우정통장에 최하 5천만원은 입금된 기분이네요.
    꿀은 흉년이었지만
    친구부자는 인정요.
  • 작성자 예비백수 작성시간24.07.02 도움을 줄 수 있는 크기를 가늠할 사이도 없이 선뜻 수락하셨는데,
    보통의 경우
    내용을 들어본 후 도와줄 수 있을 건지,
    아니면
    그 부탁이 버겁게 생각된다면 애써 겸연쩍은 표정을 지으며 미안해 라는 말을 했을 텐데,

    약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바로 확답을 했다는 건,
    상대가 무겁고 감당키 어려운 부탁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라는 걸 이미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일 테죠?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이미 인지는 아니구요.
    솔직이 무엇이든 도와주고 싶었어요.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요.
    집까지 와달라고 했을땐 각오가 단단히 되더군요.
    무언가 크게 도와줘야할 일이 있나보다.
    이런 마음이 드는 것에 감사함이 일어나네요.
  •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07.02 저는 잘 안 달려가는 사람 중 한 명인 듯.
    짤렸네....ㅎ
    즐거운 오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말 한 마디에 천 냥빚을 갚는다고.
    일단 말부터 해놓고 보세요.
  • 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4.07.02 우정에 저울질 없는
    꽃님표 우정이
    벌꿀처럼 달달하게 다가옵니다!
    고운 우정 오래 오래~~!!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저울없이 대했다가
    오늘 큰 수확을 얻었네요.
    저 착하지요?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7.02 사람농사라고 하나요?
    인복이 있으신 베리꽃님이십니다.
    저도 언젠가 베리꽃표
    꿀을 맛볼날이 있겠죠.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인복을 기다리느니
    내가 누군가의 인복이 되어주면
    더 좋겠지요.
    청풍꿀이 리진님께
    쑝~그날을 위하여.ㅎ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7.02 베리님은 이생에서 한 건 건진셈이요 어찌 그리 진심인 벗을 잘 두었소야 그 말은 쉽게 할 수없는데 말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저를 위해 뭐든지 해 줄 수 있다는 그 친구.
    우리 까페 회원이기도 해요.
    제 어릴 적 친구니 벌써 계란 두 판친구네요.
  •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7.02 내 사람 보는 눈이 있는데..

    베리꽃님은
    누구보다 화통하고
    마음이 너그럽고
    한마디로 여장부..^^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사람보는 눈이 있으시다고 해야 하는지
    아니라고 해야 하는지.
    외강내유 베리꽃 댕겨갑니데이.
  •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시간24.07.02 와우~~!!
    베리꽃님 멋찌다요
    저는 절친이 ᆢ
    그러니까 30년지기 친구가
    빨리 와 달라고 하면은
    한숨에 달려 갈수가 있는데
    다른 분이 그리하면
    못할거 같은데요 ᆢㅎ

    그리고 ᆢ
    30년지기 절친이
    머니 3천만원이 필요 하다고 하면은
    이유를 묻지않코
    줄거 같은데요ᆢ

    그외 ᆢ
    다른사람의 부탁은
    곤란하지요 ᆢ
    이상 끄으읕~~!!!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그렇지요.
    달려가 도와줄 만 한 친구가 따로 있지요.
    30년 지기 친구라면
    뭐든지 못해 주겠나요.
    특히 의리가 하늘을 찌르시는 산님같은 분이야 더욱.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