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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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겪어봐야 그 사람을 잘 알게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살면서 꼭 필요한 손은 겸손입니다.
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을 무시하는 거만(傲慢),
남을 깔보고 없신 여기는 교만(驕慢),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거만(倨慢),
이 '4慢'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바로 '겸손(謙遜)'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 -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시간24.07.02 천지자연 오늘도 천지는 끊임없이 비를뿌리고
나뭇가지와잎들은 빗물때문에 무거운 하루를 보냈지요
꽃들도 빗 물 때문에 쓰러질듯ᆢ 흔들고 털어줘도ᆢ
모든만물은 천지자연이 주는데로 순리데로
살아야할듯하네요ᆢ
사람도 순리데로 살수있는 용기와 지혜를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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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대자연을 이길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세계적인 극한의 이상 기후, 폭풍과 폭우, 지구 온난화, 사막의 가속화, 빙하가 녹는 가속화,
이 모든 것이 사람이 만들어낸 행위 때문이랍니다. -
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7.02 청풍 꿀이장이 할 야그를 다 해버리셨네요.
이제 메론도 다 먹어버리고 뭔 맛으로 산대요.
요즘 자연인 꿀이장이 비자연인 베리꽃땜시 맘고생이 많은가봐유.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늙으막에 붙어살지 말고 서울로 올라옴세요.
따로 국밥으로 살아봄도 괜찮치 않나요?
본디 자연인(꿀이장 님)은 혼자 살아야 자연인 맛이 납니다.
옆에 마눌이 있으면 신경 엄청 쓰여서리......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베리꽃 꿀이장 님은 혼자 사는 데 이골이 나있기에
마눌(베리꽃 님)이 곁에 있으면 부담이 안 갈 수가 읍찌요.
서울에서 붙박이 장처럼 꼭 붙어 사시길.
그러다가 꿀이장 님이 마눌이 보구싶어 주글 지경이라카면
한 번쯤 얼굴 보고 오이소! -
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7.02 "천지자연은 신이 만든
위대한 교과서이다"
그래서 자연을 통해 위안을 받고
치유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감사한 마음 겸허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