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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수) 출석부 / 물은 건너고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작성자박민순| 작성시간24.07.02| 조회수0| 댓글 5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7.02 출석합니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ㅡ
    맞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겪어봐야 그 사람을 잘 알게 됩니다.
  • 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4.07.02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ㅎ
    천지자연의 침묵의 가르침을
    배우고 깨닫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일찌감치 출첵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일찌기 장 자크 루소는 말했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자연에서 참된 이치와 조화로움을 배우라고.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7.02 사람은
    순수하고
    정직하면 족 한데
    더 이상 뭘 바래?
    근데
    왜 그리
    돋보이고 싶어 하고
    유식한 척 하고 싶은지
    그것이 알고 싶다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살면서 꼭 필요한 손은 겸손입니다.

    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을 무시하는 거만(傲慢),
    남을 깔보고 없신 여기는 교만(驕慢),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거만(倨慢),
    이 '4慢'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바로 '겸손(謙遜)'뿐입니다.
  • 작성자 함박산2 작성시간24.07.02 근데 진짜 뭔일이래요?
    이제는 알려도 되지않나요
    갈카주시이소~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시간24.07.02 박민순 어이쿠~
    무다이~와이카능교
    무섭구로~
  •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시간24.07.02 천지자연 오늘도 천지는 끊임없이 비를뿌리고
    나뭇가지와잎들은 빗물때문에 무거운 하루를 보냈지요
    꽃들도 빗 물 때문에 쓰러질듯ᆢ 흔들고 털어줘도ᆢ
    모든만물은 천지자연이 주는데로 순리데로
    살아야할듯하네요ᆢ
    사람도 순리데로 살수있는 용기와 지혜를 ᆢ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대자연을 이길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세계적인 극한의 이상 기후, 폭풍과 폭우, 지구 온난화, 사막의 가속화, 빙하가 녹는 가속화,

    이 모든 것이 사람이 만들어낸 행위 때문이랍니다.
  • 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7.02 청풍 꿀이장이 할 야그를 다 해버리셨네요.
    이제 메론도 다 먹어버리고 뭔 맛으로 산대요.
    요즘 자연인 꿀이장이 비자연인 베리꽃땜시 맘고생이 많은가봐유.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늙으막에 붙어살지 말고 서울로 올라옴세요.
    따로 국밥으로 살아봄도 괜찮치 않나요?

    본디 자연인(꿀이장 님)은 혼자 살아야 자연인 맛이 납니다.
    옆에 마눌이 있으면 신경 엄청 쓰여서리......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7.02 박민순 떨어져 산 지 열흘도
    더 지났구먼유.
    산골이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늘 부초같은 인생.
    이렇게 떠돌다 나그네삶을 마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베리꽃 꿀이장 님은 혼자 사는 데 이골이 나있기에
    마눌(베리꽃 님)이 곁에 있으면 부담이 안 갈 수가 읍찌요.

    서울에서 붙박이 장처럼 꼭 붙어 사시길.
    그러다가 꿀이장 님이 마눌이 보구싶어 주글 지경이라카면

    한 번쯤 얼굴 보고 오이소!
  • 작성자 볼매 작성시간24.07.02 하루 하루를
    겸손 하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가끔
    그렇지 못할때가
    있더라구여 ~^^
    어찌 하오리 ~~~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가장 아름다운 덕입니다.
  • 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7.02 "천지자연은 신이 만든
    위대한 교과서이다"

    그래서 자연을 통해 위안을 받고
    치유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감사한 마음 겸허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상처 받은 마음, 망가진 몸을 치유 받고, 치료 받은 분들 많지요.

    자연이 스승입니다.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7.02 무궁화꽃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저는 자연이 가까운 소도시에 사는것이 좋습니다
    하루일찍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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