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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의 생각은~~~!!

작성자산사나이3|작성시간24.07.03|조회수318 목록 댓글 38

우리집은 

지금 3명이 살고 있지요

딸은 출가를 했을 뿐 이고요

집사람, 아들ᆢ그리고 나

요로코롬 말 입니다ㆍ

 

저는, 그래도 아들이 있어서

물론, 말이 없는 

녀석 이지만 서도

그래도 하루에 몆 마디는 

하고 지냅니다ㆍ

 

퇴근하고 서리 "다녀왔읍니다"라는

이 한마디 라도

너무 정겹게 

들린다는 것 이지요ㆍ

 

언젠가는 

내 곁을, 떠나 가겠지요

하지만, 결혼을 할때 까지는

집에서, 같이 생활을 했으면 

한다는 것 이지요ㆍ

 

집사람은 

저하고, 생각이 다릅니다

빨리 독립을 시킬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즘.. 

아들이 아파트를 구입을 해서

결혼전 까지 홀로 사는것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 이지요ㆍ

 

집사람 생각은, 말 입니다

아들이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는 

공직자 이거든요

때로는, 정복도 입고 갈때는 

이것 저것 모든것을 챙겨 주어야 

한다는 것 이지요ㆍ

 

그래서, 집사람은 

아들이 빨리 결혼을 하든지

아니면, 아파트를 사서 나가서 

독립을 했으면

한다는 것 이지요ㆍ

 

저는, 아들이 나가면 

무척이나 서운할거 같거든요

집사람하고 둘이서, 텅빈 아파트에

사는것 보다는 ᆢ

그래도 아들이 있어서

퇴근후에 

"다녀왔읍니다"라는 

정겨운 말 인사를

받고 싶다는 것이지요ㆍ

 

앞으로ᆢ 

어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아들 녀석이 조금이라도

내곁에 오랫동인, 머물렀으면 하는데

이것은, 저의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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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3 아..........
    그러하시구나요
    저도 앞으로 둘이 있을 시간에 대비해서
    훈련을 해야겠읍니다..ㅎ
  • 작성자리야 | 작성시간 24.07.03 나이 묵으면
    젊은. 청년 인 아들이
    드락. 거리는게
    든든 합니다
    남 보기에도
    좋코요
    장성한 자녀를
    보고 사는것도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3 네네..
    저도 그런거 같읍니다
  • 작성자부용화1 | 작성시간 24.07.03 저는 같이 살 수 있을 때까지는 함께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곧 결혼하면 같이 살고 싶어도 못살텐데ᆢ
    아들이 집에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같이 살때는 잔소리도 하게되고 챙겨 주려면 힘도 들지만
    챙겨줘야하는 자식이 있는 것도 큰 행복이지요
    애들이 다 떠나버리니 애들하고 복닥거리던 때가 좋아던것 같습니다.
    애들이 톡도 보내고 매일 전화로 부모를 챙겨도 보고싶은 마음 큽니다
    해서 두어달에 한번꼴로 서울 가서 애들 보고옵니다 ㅎㅎ

  •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3 저의 생각두요
    같이 함께할수 있다면
    그 시간까지..
    결혼을 하기전까지
    같이 있고 싶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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