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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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4.07.03 참고하셔요~^^
마음은 조금이라도
같이 있는게 좋지만
맞벌이 하는 두 딸~
사위가 둘인 제가 보면
독립해 스스로 의식주 챙기던 사위는 딸 잘 도와 설겆이.청소.요리 같이 하는데
장가갈때까지 부모와 살던 사위는 집안 부엌일 아예 안하는데 안하기보다
연습이 전혀 안되어 못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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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7.03 저는 일찍이 독립을 시켜서 인지..
다시 신혼처럼 살고 있습니다
자식은 끼고 있을때 뿐이지
머리가 일단 크고나면...
모조껀 분가해서 각자의 삶을
살아야 된다는 주의 입니당
(칼라풀 생각)^^
그래야 서로 좋습니당,,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7.03 울집 아들하고 비스무리한 생각이네예
딸 시집 안 보내고 산다라고 아들 데리고 산다라고예
남들 하는 거 다 해 보고 시집장가 보내야 헙니더
울아들 애 다섯 낳는다고 했고 세째 갖으몬 울집에 오지 말라고 했쥬
내 아들이 멕이고 입히고 교육시키고 결혼까지 넘 힘들 테니까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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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7.03 저도 아내와 둘이 산지 오래됐습니다
하나뿐인 딸은 취직하여 서울에서 선배언니와 자취하고 가끔 옵니다
둘이만 살다보니 가끔와서 자고가면 아내는 조금 불편해 합니다 -
작성자 부용화1 작성시간24.07.03 저는 같이 살 수 있을 때까지는 함께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곧 결혼하면 같이 살고 싶어도 못살텐데ᆢ
아들이 집에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같이 살때는 잔소리도 하게되고 챙겨 주려면 힘도 들지만
챙겨줘야하는 자식이 있는 것도 큰 행복이지요
애들이 다 떠나버리니 애들하고 복닥거리던 때가 좋아던것 같습니다.
애들이 톡도 보내고 매일 전화로 부모를 챙겨도 보고싶은 마음 큽니다
해서 두어달에 한번꼴로 서울 가서 애들 보고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