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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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7.05 오늘은 또다른 죽음에 관한 글을 쓰셨네요
고생 많이 했고 이젠 편안해할것이다 라고
쓰신 마지막 대목 완전공감합니다
어차피 가야 하는길 덜 고생하고 모습이 그나마
봐줄만할때 초연히 떠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 죽음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잊어버립니다
갈땐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마세요
김수희 노래의 한대목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5 요즘 연속해서 죽음에 관한 글을 쓰게 되네요
조금 망설이다가 글을 올렸습니다
저하고 산행을 아주 많이 다녔던 친구입니다
최근에는 별로 접촉이 없었습니다
코로나가 화근이었지요
이렇게 부고를 받고 나면
잊었던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죽음이 있으니 삶이 더 소중하겠지요
살아있을 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7.05 죽음은
또
다른 세계로의
시작 이기도 해요
출생이나 죽음이나
담담하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하늘이 하시는
일 이니까요
슬픈얘기는 이제
그만 ~
즐거운 얘기도 더러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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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5 맞습니다
받아들여야지요
그러게요
희한하게 주위에서 가는 이 들이 많네요
앞으로 즐거운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리야님 바라시는대로
즐거운 얘기를 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6 네 슬프기도 하지만
참 허무하네요
올해들어 벌써 세 명째입니다
앞으로는 더 잦아 지겠지요
감사합니다 제이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