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가 강이 된듯
순간 순간 자동차가 물위에 뜨듯이
시골집 왔습니다
자동차에 내리니
백합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여기저기 키가큰 백합이 만발했어요
오자 말자
비옷 갈아입고
국화 삽목한거 옮겨심고
밭떼기가 되어 짙은 녹색으로 잘 자라고
꽃피고 있는 꽃들을 보니
너무나 기분이 좋더라구요
힘든줄도 모르고
7시 까지 일하고 오니
완전 떡실신
꽃사진 하나 찍을 틈이 없었네요
내일 아침 일찍 나가 사진찍어 자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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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페이지 작성시간 24.07.09 화가님의 꽃밭
기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페이지 작성시간 24.07.09 이젤 백합향
여기까지
납니다.
최고예요 -
작성자전성훈 작성시간 24.07.09 부모님에 대한 열정...
부모님이 얼마나 믿음직 하실까요.
그냥 피곤이라는 말보단
떡실신이 와닿고 활발해
보여서 좋아요.
수고하셨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