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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늘은 떡실신

작성자이젤|작성시간24.07.08|조회수422 목록 댓글 30

고속도로가 강이 된듯
순간 순간 자동차가 물위에 뜨듯이
시골집 왔습니다

자동차에 내리니
백합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여기저기 키가큰 백합이 만발했어요

오자 말자
비옷 갈아입고
국화 삽목한거 옮겨심고
밭떼기가 되어 짙은 녹색으로 잘 자라고
꽃피고 있는 꽃들을 보니
너무나 기분이 좋더라구요

힘든줄도 모르고
7시 까지 일하고 오니
완전 떡실신

꽃사진 하나 찍을 틈이 없었네요
내일 아침 일찍 나가 사진찍어 자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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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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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9 채송화는 볕이 나야 입을 벌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페이지 | 작성시간 24.07.09 화가님의 꽃밭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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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페이지 | 작성시간 24.07.09 이젤 백합향
    여기까지
    납니다.
    최고예요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전성훈 | 작성시간 24.07.09 부모님에 대한 열정...
    부모님이 얼마나 믿음직 하실까요.
    그냥 피곤이라는 말보단
    떡실신이 와닿고 활발해
    보여서 좋아요.
    수고하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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