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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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죠.
오래된 습관을 접고..
또 다른 세상을 살아야 하니까요.
부디 슬기롭고 지혜로운 제2의 인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현 정 작성시간24.07.09 저도 요즘 노래로 은근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긴장감과 울렁증이 있어
술을 마시고 노래 부르니
울렁증은 없어졌지만 노래가
안되더군요.
다음달 여성방 모임때도 노래
안부르려고 할 정도지요
지금은 잘하지는 못해도 끝까지
불러보려고 합니다.
여성방에선 술도 안마시고
맨정신으로 부르려구요.
그리고 전 1977년 대학가요제
나올 여중1학년부터 노래부르기
좋아했어요.
응원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들어 보니 노래에 소질이 있습니다.
다음엔 술 안 드시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마이크는 좀 떨어지게 잡고 부르시면 더 예쁜 목소리가 나올 것 같고요. ㅎ
오늘도 전원 생활 열심히 하실 현정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7.09 아니?????
모가 중한디요???
본인이 즐거이 하셔야지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면~
그만 두시는 게 나아요.ㅋ
엄살은....ㅋ
처음보다 점점 나아지고 있구만요.ㅎ
연습만이 지름길이다 생각하심 되죠.
타고난 음치가 아닌 이상에는
연습하면 다 됩니다 .
물론~어느 정도의 재능과 요령?이 필요하긴 하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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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그만 둘까 하는 생각도 여러 번 했었죠.
노래하는 모임 위주로 참여하지만..
노래가 다는 아니고..
사람들과의 교류가 좋아 그나마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는데 까지 함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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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7.09 배운다는게 얼마나 좋습니까..ㅎ
더구나 꽃밭에서라니..살맛나는 일이겠지요.
저도 십여년전 모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노래를 익히는데..
처음에는 별루였지만..후에 님의향기"잘부른다 소리 들으며 수료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오래 전 노래를 배우셨나 봅니다.
잠재된 재능이 있으니 금방 익히신 것 같은데..
전 갈 길이 머네요.
꽃 밭이라도 전 여간 어색한 게 아니네요. ㅎ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7.09 팝송강좌를 신청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뭐든지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간 겁니다.
실력이란게 하루 아침에 늘어나는 게 아니니...
어느날 갑자기 스스로도 놀랄만큼 늘어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김포인님을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0 뭐든 꾸준히 해야 하는데..
중간에 그만 그만 두지 나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빈 깡통이 소리가 요란하다고..
괜히 동네 방네 떠드는 것 같아 조금 민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