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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작성자시골바다| 작성시간24.07.09| 조회수0|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7.09 저는....
    지금 아버지와 살고 있어서 그런가?...
    엄마 보다는 아버지가 더 애틋합니다.
    아버지를 바라보면~
    마음 한쪽이 아려 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아버지는 가슴으로 새겨 말씀이 없으십니다~
    한세상 등에 지고 사시는분이시지요~~
  • 작성자 남동이 작성시간24.07.09 대한민국 아버지들 외롭습니다..
    자식들도 크면 대부분 엄마편
    우리 방장님도 요즘 그러하신지
    끊었던 술을 다 하시고..
    혼술은 정신건강에 별로 안 좋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자주 술생각이나네요
    맘놓고 마시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시간24.07.09 공감합니다
    아버지의 이름값은 ........
    남자의 일생 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마음에 깊이 박힙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늘 외롭고 가슴으로 말씀하시는 분이 우리들의 아버지입니다
  •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7.09 자식들이
    아버지가 젤 존경하는 대상이란
    드라머 보면..숙연해집니다

    모녀관게도 글치만
    부자관계는 더 짠한 감동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자녀들은 어머니와 친하지만
    아버지와는 거리를 두고 살죠
    그래서 아버지는 외롭지요!~~
  •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시간24.07.09 오랜만에 시골 바다님 글을 보네요
    아들은 아버지의 그림자 따라 성장 한다지요?
    울집 아들내미들 은 지 아부지와 친구 같은 사이였지요
    머니는 풍부 하진 않았지만 마음만은 부자처럼 살았지요
    두 아들 아부지 팔짱끼고 당구장 가서 커피내기 도 잘했구요..
    아부지 두 아들 집에 오는날은 기분이 업되기도 했었다고..
    바다님도 늙어감에 아버지에 흔적이 그리운가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제가 아이들 아버지 이거든요
    안그런척 하지만
    늘 외롭답니다~
    감사드려요 러브러브님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 작성자 마야1 작성시간24.07.09 부모는. 열자식을 건사 해도 자식은 두 부모를. 모시지 못하더라고요
    사십 오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저도 아버지의와의 추억이 별로없어요
    엄하고 엄하셨던
    아버지의
    회초리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7.09 외롭고 힘든 가장의 길을 묵묵히 가는 우리의 장하신 가장님들 복받으셔야 하는데 바다님 글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어머니들의 사랑앞에
    아버지들은 늘 뒷전이었죠
    그리고 그 깊고 깊은 마음을 모르고 지나죠
    제가 아버지가 되고보니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감사드려요 운선님
    편안한 밤 이루시고요~~
  • 작성자 문형식 작성시간24.07.18 귀한 말씀 감사히 보았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군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문형식 작성시간24.07.18
    지구상의 수많은 나무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무는 ‘산사나무’입니다.
    사돈의 유래에 등장하기 때문이지요.
    소개해드리는 ‘사돈의 유래’가 마음에 드시면 주변 분들께 전해주셔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깨비최명운 작성시간24.07.19 가장의 어깨가 다소 무겁습니다
    책임져야 할 가족
    위로는 부모
    형제
    가족을 책임져야 해서
    늘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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