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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꿉꿉한 소식

작성자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7.09| 조회수0|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좌우에 미희들을 끼고
    거만하게 앉아 검투사들 피비린내를 즐기던 콜로세움..
    우리 후대가 그런 역사는 잊고

    건축물 외관에 감탄하며
    관광에만 관심 쏠려 있다면?...그냥 씁쓰레 웃어 봅니다.
  • 작성자 김종문백운 작성시간24.07.09 잘읽고갑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감사합니다.
    입고 계신 작업 조끼가
    오늘따라 참 아름답군요!
  • 답댓글 작성자 김종문백운 작성시간24.07.09 가을이오면 경기도 용인시청ㆍ산림과 산사태현장예방단 기간제로 근무합니다 근무복
  • 작성자 우웅 작성시간24.07.0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참 ~~~!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예..즐거운 저녁시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보슬비 작성시간24.07.09 원글 게시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100m 태극기 게양대 설치 발언에 대하여

    반대한다는 뜻을 표하면서

    약주 드셨을까?
    가짜 뉴스인가?
    잘못 들었나? 라는 표현으로
    글을 마무리 하였으며

    님께서는
    답글로

    원글 게시자의
    약주 드셨을까? 문장을

    "시장 보고 술 마시면서 시정하느냐는 말"로
    풀이를 해 주셨습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 판단하여 보면

    원글 게시자는

    시장의 정책에
    반대한다는 뜻으로

    약주 드셨을까?
    비아냥 조로
    의문을 제기하였고

    님께서는

    원글 게시자의
    약주 드셨을까?를

    "시장이 술을 먹고 시정하는 것"처럼
    단도직입적으로 잘라서 표현을 해 주셨습니다.

    원글 게시자의 표현과
    님께서 표현한 부분이
    상충되는 부분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원글 게시자에게
    "무례하다"고 표현하신 부분은
    글을 읽는이의 입장에서는 유감입니다.

    같은 단어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것은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에 따라
    뜻이 다르게 해석되고 전달되기에

    원글 게시자의
    약주 드셨을까?를

    님께서
    넓으신 아량으로
    기승전결에 따라
    달리 해석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시간24.07.09 보슬비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7.09
    아침에 얼핏 보기엔
    약주가 아닌 술이라고 해서
    약간 거슬리긴 했어요

    그래서
    수위조절이 필요하겠구나 싶었는데
    지금 올라가서 보니
    약주라 쓰셨네요

    좌우당간
    요즘 다박하신 분들이
    다양한 문화를 들고 오셔서
    아프리카 밀립에서 지도책 펴고
    길 찾아가는 기분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앞 강물 뒷 강물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좋은 말씀으로 듣습니다.

    이글은 현상황에서 제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부드러운 표현입니다.
    이점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조롱이나 비아냥은 무례한 행동중 가장 위에 위치합니다.

    이글을 올린 사연도 분명 있을 겁니다..저는 솔직 담백한 걸 선호합니다..
    예를들어 말재간이나 글재간..신분을 속이거나 이런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짧게 답하려다 성의를 보인다고 좀 길어졌군요..ㅎ

    이글과 관련 간접적으로 마음 불편하실 분들
    분명 계시겠지요..차제에 그분들에게 송구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7.09 나강가에서 아ㅡ
    그렇군요
    그렇다면 님의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ㆍ

    얼핏이란 단어를 썼으니
    그 걸로
    양해바랍니다 ㆍ


  • 답댓글 작성자 심해 작성시간24.07.10 윤슬하여 앞 강물 뒷 강물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 해도
    우리는 넝마 열심히 줍고, 돼지 열심히 키우면 됩니다.
    영암에 고물 나오면 불쌍한 넝마주이 위해 연락이나 주세요
    소고기 보다 돼기고기가 몸에 좋다고 홍보많이 하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7.10 심해 
    ㅎㅎ
    맞습니다
    본분을 잘 지키는 일

    내일 새벽에 돼지 한트럭
    실려 보내야하는데
    돼지값 급등으로
    마음은 급헌디
    날씨가 칙칙해서인지
    돼지가 안 따라오네요

    어제도
    바로 후회했습니다ㆍ

    독립운동하는 거라면 모르까
    침묵할 걸
    남겨 준 메세지 감사합니다 ㆍ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7.09
    한 필력 하시는 가을이오면님의
    글을 간혹 읽으면서도
    흔적은 못 남겼는데

    희생의 가치ㅡ평소 느낀 점이라서
    공감합니다ㆍ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우시장은 울상이라는데

    돈가는 상승곡선을 그려
    돈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7.09 가을이오면 
    ㅎㅎㅎ
    그래서 옆 집 한우농장엘 안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9 윤슬하여 ㅎㅎㅎ
    사는게 그렇습니다.
    늘 눈치보며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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