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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그곳의 연꽃

작성자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7.16|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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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내 고향 연곷 올려 주신 분 감사하고 고맙심더~~~
    방제에 맞지 않으몬 자유 게시판으로 옮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더
    &&&
    오늘은 모가 잘 안 맞네예
    다시 대패로 깎아서 액자 맞추어 오겠심더~~ ㅋㅎㅎ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이 액자 다시 짜려몬 점슴 시간은 날아 간 겁니더
    일찍 액자 대패로 밀어 맘에 들겠끔 일찍 짜져서
    다행임당 손등 붓고 김밥 옆구리 터져서 글 내릴까도
    잠시 스쳤는데 다행 입니더 ㅎ
    독자는 클릭 한 번이지만서도 지는 참 많이도 클릭해서 고쳐야 하는 작업이네예
    누가 시켜서도 아닌 ~~~
    지 신상 지가 갉는 거지예 ㅋ
  •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7.16 연꽃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흐르는 곡도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가을이 오면님!
    지금 연꽃이 한참 만발할 때인가 봅니더
    코흘리게 유년시절 보낸 그 깡촌이 그리워지는
    사철 그리운 곳 고향임당
    션한 바람이 산들 거리는 가을이 오몬 길 떠나픈 계절이지예
    오후 시간 습도 많은 장마철이지만서도 션한 생각으로
    편안한 남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더
    더분 날씨에 댕겨 가시고 마음길 놓아 주심 감사하고 고~~~ 맙심더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기관지 약해서 에어콘은 엄두도 몬 내고 선풍기 바람도 몬 쐬는데
    방콕레서 액자글 수정 더 이상 시간이 지나몬 체온 올라서
    수정 포기하고 글 내리려 했는데 다행이 일찍 소스 잡혀
    참 다행이다 노래 한 곡 듣고서 방문을 나섭니더
    온 몸 땀으로 범벅 보이라 미지근한 물로 시키려고예~~~
    이 일 암도 시키지 않는 일 지 좋아서 하는 것 이또한 팔자인 것을예~~~ ㅋ
  •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시간24.07.16 노래도조코요
    연꽃이 굿입니다요
  • 답댓글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산사나이3님!
    그저 고운 눈길로 봐 주심 감사하고 고~~ 맙쉼더
  •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07.16 정지용님의 시처럼
    그 시절 분들의 추억이
    한 장의 그림으로 떠오릅니다.
    말 그대로 향수네요.
    잘 읽고, 듣고 감상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커쇼님!
    더번 날씨에 머물어 댕겨 가심 감사하고
    함께해 주심 더욱 고맙심더 남은 밤 시간 션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7.16 아름다은 추억이 깃든곳 절대 잊지 말고 사세요 마음이 말랑말랑 해집니다 생각날 때 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6 운선님!
    암만예 절대루 그 꽃동산과 이엉 올린 토담길
    지붕에 박넝쿨과 밤하늘 모깃불 밤 쑥 타는 그 향기
    가끔씩 몰캉하면서 울컥한 내 고향을 어찌 잊으리오~~~
    고이고이 깇이 간직 하오리
    함께해 주셔서 고맙심더 운선님!
  •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시간24.07.16 내고향 어린시절과 같은 내용 우리도그리 했지요
    머스마들 고무줄 끊고 도망가고 앞 냇가에서 민물고기 잡아 솥단지 걸고 끍여 먹던 추억
    하늘과호수님
    멋진 글과 그림 음악 짱입니다
    몆년전에 음악소스 올리고 글도 쓰고 했는데 ..이잰 늙어감이 실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러브러브님!
    코흘리개 순수한 그때가 마냥 그리운 것은
    세월이 참 많이도 흘러 겄다는 거 겠쥬
    추억은 그때 그 시절 그대로인데예~~~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에 건강 하시길 바랍니더~~~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7.16 글도 잘 읽고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아주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산 애님!
    그곳엔 비 피해는 없으신지예?
    지금 장마비가 도 내리고 있습니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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