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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수) 출석부/지하철 화장

작성자혜지영| 작성시간24.07.17| 조회수0|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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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어여쁜 홍실이님~
    잘 지내시지요?
    연새 많으신 어르신들
    아프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걱정도 되고 한편으론 가엽기도 하구요
    우리도 곧 그렇게 될텐데 하며
    추스립니다~
    홍실이님도 더위에 건강 조심 하셔요~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7.17 매일처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제게 화장하는 사람들 보는 일은 일상입니다
    때로는 콧망울까지 연필로 그리는 우스운(?)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콧망울까지요?
    ㅎㅎㅎ
    볼만 하겠습니다
    화장을 하려고 도구를
    챙겨 나왔을건데
    뭔들 못하겠습니까~ㅎㅎ
  • 작성자 심해 작성시간24.07.17 여성 화장하는거 무제이지만 때와 장소가 문제이지요
    시간이 금쪽이라 이해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저도 시간 아끼느라
    출근할때는
    댓글쓰다가 하차할 역을
    지나칠때도 있었지요
    아침시간은 정말
    금쪽 같아요
    지기님 비오는 수요일
    잘 보내셨지요?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7.17 저도 흔히 보는 광경입니다.
    특히 직장 다니는 젊은 여성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지하철,커피숍..
    출근하여 회사에서 화장하는 직원도 있어요.

    바쁜 일상이려니 하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측은해 지기도 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보는 눈이 이렇게 달라요~ㅎ
    측은하게도 보고
    이쁘게도 보고
    저는 5분만 일찍 일어나지~합니다
    하긴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들
    나이대를 생각해 보면
    잠이 부족할 나이이긴 했지요~ㅎ
  • 작성자 정 아 작성시간24.07.17
    두딸 직장 다니는
    어미라
    아침 바쁘시간
    무엇하나 바를 시간도 없는걸 알기에
    바빴나보다 하며 보게 되네요
    저야말로 바쁨중
    늦은출석 썬크림도 못발랐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아침이 전쟁이겠군요
    생각만으로도 웃음이 납니다
    저도 썬크림 바를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낼은 꼭 바릅시다^^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7.17 수고하세요. 빨리 우환 겉어 내고 맑은 생활 꿈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넵!!
    자연이다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7.17 나이든 사람들은 지하철등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이를 실용적인 행동으로 보고 예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장에 대한 이런 인식 차이는 세대 차이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시간을 쪼개서 쓰는거겠죠
    저희때랑은 다른 차원입니다^^
    세대차이가 맞는것 같아요
    비온뒤님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7.17 덜컹거리는 버스에서도
    화장하시는 분들 대단하지요 얼마나 바쁘면 저럴까 싶기도

    출석합니다
    혜지영님 집안에 일이 있으시군요 당분간 쉬세요 그렇지만 오래 비워 두시면 안됩니다
    곧 돌아 오실 수있게 만사형통 집안 일 평안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요즘 젊은사람들 천천히
    걷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만치 바쁘게 사는거니까
    이해는 해야지요
    운선 선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호반청솔 작성시간24.07.17 지하철이나 버스등 공공교통기관에서
    화장하는 사람들을 서구인들은 직업여성이나 매춘부라고 그들은 각인하고있어요

    우리나라 여성등은 아무뜻없이 몰상식하게 화장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혜지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7 그렇게까지 비하
    할 행동은 아니구요
    단지 제 눈에 살짝
    거슬릴때가 있었다는 거예요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라
    제가 민망하네요~ㅎ
    호반청솔 선배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4.07.17 저는 출근해서 여기 저기
    강의 옮겨 다닐때
    주로 운전하기 전에 차에서
    화장을 고치지요ㅡ화장이랄것도 없는 민낯 가깝지만~
    화장실에도 사람들이 이목이
    있거든요
    지하철에서 하는 분들은
    참 속편한 디지털시대의
    색다른 ~~
    세대 차이 일수도~^^
    남이사 보든 말든 껴안고 키스하는 젊은 세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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