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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살 찌울려고!

작성자리야|작성시간24.07.17|조회수412 목록 댓글 19

이번 여행가서
수영복을 입어 봤는데
딸이 나보고
빠져도
너무 많이
살이 빠졌다고

단백질 섭취도 좀 하시고
많이 드시라고
두세번이나 말 하더라고요

살이. 빠지니
몸은. 움직이기가
가벼워서 좋은데요
근육이. 빠져 나가서 인지
허리힘이 없더군요

요즘
이것 저것
막 먹어 대는데요

원래 나는
167에 48키로 로
말라깽이 였습니다

우리 오라비 아부지도
다 날씬 이시지만
강골에다
스포츠 맨들 이시라
건강 하시더라고요

오라비가 넷인데
첫째는. 서초동사시는
33년생 92세 신데
시니어 아마츄어
마라토너 시다
지금도
허리가 꼿꼿. 하시다는

두째인
대학원 원장이자
석좌교수 였던 오래비는
테니스. 매니아 셨는데
술을 좋아하시고
접대 술 좌석이. 많았습니다
십여년전에
췌장암 으로
영면 하셨는데
유일하게
성격이 좀 꼼꼼하고
징징 대는 편~

그 외 6남매는
다 건강합니다

술이든
담배든
운동이든
너무
과도하게
하시는 분들은

첵크 하셔서
건강 하실때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귀중한 생명을
병마로
뺏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광안리 칠성횟집에서 샷

기장바다 정훈희 카페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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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7 나갈만큼
    나간 몸무게 인데요
    작년부터 입맛이 없어서
    육류 안 먹고
    매사에 조금씩 먹으니까
    자꾸 빠져서 그래요
    요즘은 닥치는 대로
    먹을 려고요
    젊은시절엔
    살 안찌는 체질 이라고
    주위에서들 말했지요
  • 작성자비온뒤 | 작성시간 24.07.17 건강관리 중요합니다.
    나이들면 너무 날씬한 것도 문제니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7
    글쵸
    근육이 빠져 나가서
    기운이 없어서요
    마니. 먹고 있어요 ㅋㅋ
  • 작성자제이정1 | 작성시간 24.07.18 체중이
    너무 빠지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근육운동과 식사를 거르지 마세요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그렇쿤요
    면역력이 떨어진다는건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수도
    있으니까요
    운동은 안하더라도
    먹는건 잘 챙겨 먹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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