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든 돈도 되면서 존경받을 일이 별로 없어요 악한자도 참 죽을만큼 억척이어서 그 짓을 포기않는 것 같지요 착하고 올바른 사람 중에 그렇게 희생할 사람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건 그런 문화자체가 사라지고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하구요 더 안타까운건 중보 기도하는 소리... 큰 영적 지도자도 점점 사라져가는거 같아요
작성자남동이작성시간24.07.25
아무리 가꿔도 내면에서 나오는 사람의 품격은 고칠 수 없나봐요.. 요즘 화제가 되는 한 사람~ 한때 화장기 하나 없지만 열정적인 그를 참 멋있다고들 했는데..지금보니 표덕스런 마녀처럼 변했다라구요..방송사 선배가 묻데요.."대체 무엇이 당신을 그리 만들었느냐고"..ㅠ
답댓글작성자송지학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7.26
명리(名利)와 거리를 조금 두어도 괜찮을 텐데 그건 저 같은 어리석은 사람의 순진한 생각이고요, 그런 사람은 우리보다 세상 사는 법을 고도로 읽혀 고질이 되어 고질병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우린 우리끼리 우리 식으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운선작성시간24.07.25
사람으로 살기가 어려운 것은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교육과 타고난 인성으로 사람답게 사는 이도 있지만 참 어렵지요 저는 평생 노력만 하다가 죽을 운명입니다 사람처럼 살기가 늘 어려우니까요 사람이 죄만 짓고 살면 쉽게 살 수있을까요? ㅎㅎ 웃자고 해본 소리입니다
답댓글작성자송지학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7.26
자기만의 철학과 삶의 방향이 정해지지 않으면 언제나 방황할 수 밖에 없으니 젊은이들에게 그런 방향 제시를 잘해 주어야 조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여러가지 문제도 있지만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사도(邪道)보다는 사도(師道) 정립(正立)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