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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과 원숭이

작성자송지학| 작성시간24.07.25|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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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 요한 작성시간24.07.25 멀리서 찾을 것도 아닌
    우리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 친일파와 그 일본놈 편에 서서
    우리의 정의를 부정하는 두 놈 성씨를 딴 최고의 로펌도 있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6 콕 집어서 맞추시는 걸 보니 내공이 9단은 더 되시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드가 작성시간24.07.25 열 내시면 더 더우신데요
    여름이 아직 한참 남았네요

    요즘 뭐든 돈도 되면서 존경받을 일이 별로 없어요
    악한자도 참 죽을만큼 억척이어서 그 짓을 포기않는 것 같지요
    착하고 올바른 사람 중에 그렇게 희생할 사람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건 그런 문화자체가 사라지고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하구요
    더 안타까운건 중보 기도하는 소리...
    큰 영적 지도자도 점점 사라져가는거 같아요

    여름 잘 이겨내세요 선배님
    늘 깨어있게 해주시는 선배님 계셔서
    너무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6 어제 중복에 심심산골에서 이열치열(以熱治熱)했습니다.
    혼자만 피서 한 것 같아 미안합니다.
  • 작성자 남동이 작성시간24.07.25 아무리 가꿔도 내면에서 나오는 사람의 품격은 고칠 수 없나봐요..
    요즘 화제가 되는 한 사람~
    한때 화장기 하나 없지만 열정적인 그를 참 멋있다고들 했는데..지금보니 표덕스런 마녀처럼 변했다라구요..방송사 선배가 묻데요.."대체 무엇이 당신을 그리 만들었느냐고"..ㅠ

  • 답댓글 작성자 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6 명리(名利)와 거리를 조금 두어도 괜찮을 텐데 그건 저 같은 어리석은 사람의 순진한 생각이고요,
    그런 사람은 우리보다 세상 사는 법을 고도로 읽혀 고질이 되어 고질병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우린 우리끼리 우리 식으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7.25 글 속의 그 4가지 없는 재벌 자제는 영화 베테랑 속에서 유아인이 맡았던 배역을 연상시키네요.
    자본주의의 극단적인 폐해입니다.
    늘 진지한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6 베테랑의 시나리오는 현실에 기반을 두었기에 많은 이의 공감을 얻은 것 같네요!
    실제 일어난 사건이기도 하고요~
    "어린 손자를 너무 버릇없이 키우면 커서 수염 뽑힌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7.25 두리안~~제가 베트남에서 많이 먹어 보고 있어요.
    옛날에~~~~~
  • 답댓글 작성자 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6 평가는 극단적인 것 같더라고요~
    어떤 분은 너무 맛있다 하고 다른 분은 거기서 거기라고 하기도 하고!
    하여간 둘 다 맞다고 생각하고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으니까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7.25 사람으로 살기가 어려운 것은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교육과 타고난 인성으로 사람답게 사는 이도 있지만
    참 어렵지요 저는 평생 노력만 하다가 죽을 운명입니다
    사람처럼 살기가 늘 어려우니까요
    사람이 죄만 짓고 살면 쉽게 살 수있을까요? ㅎㅎ 웃자고 해본 소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송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26 자기만의 철학과 삶의 방향이 정해지지 않으면 언제나 방황할 수 밖에 없으니 젊은이들에게 그런 방향 제시를 잘해 주어야
    조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여러가지 문제도 있지만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사도(邪道)보다는 사도(師道) 정립(正立)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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