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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9.29 오늘(밤 1시가 넘었으니 어제지요), 하루를 보람있게 잘 살아내셨네요.
삶이란 뭐 특출나게 살아야 되는 건 아니죠. 걍 평범하게 살면 됩니다.
저도 어제 새벽 4시까지 술 좋아하는 두 놈의 친구 오산 오색시장안의 '전주식당'에 데려다주고
6시 10분경 술판이 다 끝났다고 연락이 와 또 차 갖고 나가서 두 놈, 집에다 데려다 주었죠.
오후 5시부터는 화성시 동탄의 노작문학관 행사에 초대 받아 참석, 7시까지 행사 보고
근처의 차돌박이 구이집에서 수상자와 가족, 행사 관계자, 초대 손님 등 80여명과 저녁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