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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쓸쓸함과 아쉬움...

작성자비온뒤| 작성시간24.10.03| 조회수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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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new 그러시군요.
    올려주신 안드레이 보첼리와 사라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ye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산님.
  • 작성자 제이정1 작성시간24.10.03 시간에
    흐름이 아쉬울
    노년에 나이에 늘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new 세월의 빠름을 느낄때는
    늘 아쉬운 것 같습니다.
    제이정1 선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삼족오 작성시간24.10.04 가을이 제대로 물든듯한 진한 여운을 맛보는
    독자느낌으로 첫번째로 추천(推薦) 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new 추천 감사드립니다. 삼족오님.
    늘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곡즉전 작성시간24.10.04 설령 저물어 간다해도 겨울을 잘 이겨내면
    새로운 생명이 샘솟는 새봄이 찾아옵니다.
    저는 이 우주에 시간은 없고 공간만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간은 끊임없아 변합니다.
    자전과 공전만해도 그렇습니다.
    그 공간의 변화에 시간이라고 명명한 숫자로 눈금을 매겼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적으로 공간의 변화는 쉽게 포착이 되지만
    시간의 변화는 뭘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시간은 단지 우리들 마음 속에만 있지않나 상상합니다.
    잠시 공자님 앞에서 문자를 써봤습니다.
    저의 개통철학에 잠시 실소를 멈추지 못하실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new 시간에대한 철학적인 깊은 통찰을 담아주셨습니다.
    시간의 개념은 우리 인간이 공간의 변화를 인식하고 측정하기 위해 만든 도구일지도 모른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말씀대로 시간은 마음 속에서 느끼는 흐름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공자님도 이런 고민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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