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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즉전 작성시간24.10.04 설령 저물어 간다해도 겨울을 잘 이겨내면
새로운 생명이 샘솟는 새봄이 찾아옵니다.
저는 이 우주에 시간은 없고 공간만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간은 끊임없아 변합니다.
자전과 공전만해도 그렇습니다.
그 공간의 변화에 시간이라고 명명한 숫자로 눈금을 매겼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적으로 공간의 변화는 쉽게 포착이 되지만
시간의 변화는 뭘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시간은 단지 우리들 마음 속에만 있지않나 상상합니다.
잠시 공자님 앞에서 문자를 써봤습니다.
저의 개통철학에 잠시 실소를 멈추지 못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