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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을 침대에서 보낼 수 있나요?

작성자서글이| 작성시간24.10.03|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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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10.03 어쩌나요 혼자 심심하셔서 ㅠ 요즘 사람들 유튭으로
    혼자 잘 놀고 있지요 코로나 시국에 모두 열심히 칩거 한 경험으로
    더 혼자 잘 논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도 나이 들 수록 밖에서
    대화도 하며 지내셔야 정신 건강에도 좋은데 말이죠
    저도 하는 일은 많아도 이렇게 공휴일이나 휴일에는 바깥에서 반나절은
    사람들과 만나서 아무 말 대잔치 하고 옵니다 그래야 내가 살아 있다는
    기분이 들고 적당한 피로감으로 단잠을 자기도 하지요

    이렇게 글로 대화 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거
    아시죠? 글로 소통하시고 댓글로 안부 전하고 해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 서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3 심심하지만, 지겹단 생각없이
    시간이 잘도 지나고 있습니다..ㅎ
    익숙해지면, 낮잠을 푹 잤는데도
    밤잠도 깊이 푹 자게 되더군요..
  • 작성자 제이정1 작성시간24.10.03 주변
    산책도해 보세요
    주변 핼즈크럽도
    가보고요
    나는 동회 사무실
    핼즈 다녀요
  • 답댓글 작성자 서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3 네.. 그래야죠..
    게을러서 그리고 혼자 다니는
    것을 싫어하다보니..ㅋ
  • 작성자 곡즉전 작성시간24.10.04 저는 고황지질이 있어 48시간 침대에 꼼작없이 갇혀 있었던 적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래도 잘 이겨냈습니다.
    누워있는 동안 와이프가 밥을 먹여줬습니다.
    그 밥맛이 얼마나 좋았던지 지금도 먹여달라고 떼를 씁니다만
    어림반푼 어치도 말이 안 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4 고황지질이 어떠한 병인지 모르지만,
    잘 이겨내셨다니 감사한 일이네요..
    코로나 지난지가 언제인데,
    코로나 시절 따로 먹던 밥상을
    아직도 따로 먹고 있답니다..

    감사하게도 마눌님이 별도의 밥상을
    차려줄 때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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