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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댕기기3

작성자함박산2| 작성시간24.10.05| 조회수0| 댓글 40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드가 작성시간24.10.05 정 아 
    식사랑 과일..
    종합영양제2종류. &
    허벌라이프 칼슘(강추임.흡수율 좋음여)

    한방은 (다복한의원 한약만 2번인가..)
    가정용원적외선
    낫고도 길게 기대는 특수의자에 계셧나봐요


    저희 남편이
    무거운거 들다가 허리 아작나서요
    척추 협착층, 골다공증 심햇어요
    지금은 날아다녀요.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정 아 눈나야
    내 김해사는거 알제?
  • 답댓글 작성자 정 아 작성시간24.10.05 함박산2 
    암만유 알다마다요
    그래도 급하믄
    먼길도 나서보는것이고
    여뿔떼기 쫑아도 있응게 ㅋ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정 아 머~ 라면 묵고갈래? 할수도 없음서 그런 무책임한 권고를
    ㅋㅋ~
  • 작성자 아침구름 작성시간24.10.05 접골목이라는 한약재를 드시기를 권합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참 사고는 한순간이라 밤새 안녕이라는
    말도 ᆢᆢᆢ
    우짜등가 많이 움직이시지말고
    잘드시고 잠시 쉬라는 신의 계시로 아시고
    쉬었다가 가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ᆢ
    곧 지나가게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옛날에는 오래된 인분을 먹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절실함이 있다면 그런 처방도 받아들이는가 봅니다
    의술이 발전된 현제라 참 다행스럽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문선이 작성시간24.10.05 고생하셨네요
    저는 계곡에서
    나이생각 안하고
    물장구 치고 까불다
    엉덩방아 찍어
    한달고생했네요
    사진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이상없드라구요
    뼈에좋은 영양제 드시고
    빠른 회복 빌어요~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계곡에서 나이생각 하면 참 재미없지요 아이처럼 노는게 맞습니다
    뒤에 우찌될값에, 경미한 외상이라니 가성비 좋게 노셨네요 그럴날들이 얼마나 있을라나요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또 많은 생각을 하게되겠지요
    그리살다 가는겁니다
    서글픈 나이때 입니다
    가능하면 즐기며 사시길요~^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10.05 저는 잔병치레는 거의 안하는데 발목골절 어깨인대 파열 손목인대 끊어짐 등
    정형외과 신세를 많이 졌지요. 정형외과 관련 통증은 MRI촬영이 가장 정확한것 같습니다
    2년전 끊어진 손목인대에 박은 나사빼러 12월에 입원해야 합니다
    그때마다 전신마취하는데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길 생각했었지요
    아무쪼록 치료잘받으시고 건강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박력하며 차분한 성행이 가능할까요 싶지만 특별나게도 그산 님이 그런분이지 싶습니다
    쉽지않은 심성이고 체력이십니다 가지런하게 정리된 심성에 박력있는 몸짓이 가장 이상적인 마초상 이지요
    그러한 상남자의 응원댓글 큰 기쁨으로 받습니다
    늘 건안 하시길요~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10.0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삐끗~
    처음 삼 일은 기어 다니고..
    한 달 정도 고생했네요.

    무거운 거 급히 들지 마시고..
    조심 조심~
    말은 쉽지만..

    하루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5 어이쿠~적극적인 오너 이시군요 직원들이 참 존경하고 좋아할듯 합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젠틀한 모습에 주눅이 듭니다
    몸무게 수백키로에 달하는 알레스카 불곰은 호숫가 작은 조개를 여유있게 까먹으며 즐기더군요
    최상위 포식자로 두려움이 없으니 유연하고 부드러운 심성을 가지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적수가 될만한 강자가 없는 자기만의 세상이라면 날카롭게 날세우며 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없겠지요
    죽 봐온건데 김포인님이 그런분 아닐까 싶습니다
    늘 그렇듯 평안한 밤 되시길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10.06 new 그간 혼자 앓고 살자고 병원 다니고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
    이렇게 글로 알 수 밖에 없는 점 용서 해주세요 ㅠ
    그 일이 사람 골병 들 거 같으니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약값 대비 불편과 심려 더 이상 하지 마세요 쉬세요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6 new 기왕 시작한 일이니 최선을 다하고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봐야지요 이정도 못견디면 사내소리 못듣지요
    나의 의지를 시험중입니다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문진의 가을은 어떤 색일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10.06 new 요즘 병원 댕기랴, 치료 받으랴 바쁘셨구랴.
    우리 함박산2 님!

    치료 잘 하고 완치 되어 건강해지면 또 술 이야그 나누자구요.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6 new 예^그라입시더~
    마음부자 시인님
    이 가을 좋은시 많이 쓰시이소~^
  •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10.06 new 공언 하셨던 2루와 홈 스틸은 게임 끝난 듯하고,
    달리기 자신없어 담장 밖으로 넘기는 수 밖에 없다던 이대호 선수처럼
    홈런이라도 날리 시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굳이 육힉년
    나이에 무리 하실일도 아니지요.
    쾌유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6 new 이미 스토브리그에 접어들었다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 다듬고
    내년 인생을 위한 재계약 협상 해야지요
    몇해나 남았을지 모르겠으나
  • 작성자 곡즉전 작성시간24.10.06 new 노틀담의 꼽추 콰지모도란 이름을 오랜만에 듣습니다.
    마지막 문장 ( 먼산 정수리.....)이 기가 막힙니다.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6 new 누군가가 그랬다지요
    단풍은 또 다른, 가을의 꽃이다
    화려한 가을 만끽하시며 즐기십시오 해서 행복의 지갑을 두둑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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