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벌었다, 돈도 잃었다.
성공도 했다, 실패도 했다.
기쁨도 있었다, 슬픔도 많았다.
웃어도 보았다, 눈물도 많이 흘렸다.
방황과 좌절, 고뇌도 많았다. 극단적인 생각을 한적도 있었다.
그러나 한가닥 희망의 빛이 보였기에 열심히 살았다.
어느 땐 사람도 붙었다. 그러나 내 곁을 떠나간 사람도 많다.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남에게 상처도 입혔다(글로, 말로, 행동으로). 나도 남한테 상처를 입었다.
돌고 도는 돈이여, 인생살이여!
가는 발길 오는 발길, 흘러간 강물처럼 어느새 사라진 내 청춘!
흘러간 세월, 사라진 내 청춘은 불러도 대답이 없지만
마음 착하고 손맛 좋은 아내, 효심 깊은 아들,
우애 좋은 친인척들, 문학의 길에서 만난 찐한 우정의 문우들은
내 인생의 덤이 아닌가.
도움을 받던 충청도 산골(고향)의 찌질이 가난뱅이 잉간 방밍돌이(흙수저)가
이제는 동기간과 이웃사촌과 나눌줄도 아는 잉간이 되다니.....
고난의 가시밭길을 헤치며 이리 저리 살다보니 내 인생 벌써 6학년 8반!
방밍돌 내 인생아! 고마웠다. 이렇게 나에게 칭찬을 보낸다.
2024년을 역사 속으로 보내며......
소나무 뜨락
박 민 순
어제는 꿀벌과 나비처럼
꽃길만 거닐었는데
오늘은 눈물고개 넘는 살얼음길
원망하지 말자
세상살이 다 그런 것
눈보라 휘몰아치는
이 칼바람도 곧 지나가리니
그냥 꾹 참고 견디는 한세상
동지섣달 찬바람에도
꿋꿋하게 서 있는
소나무를 닮고 싶다
옛일들은 언제나 그리움을 남기는 법
손 마주 잡고
저 언덕 너머
봄을 향해 가자, 어서 뛰어 가보자.
------------------------------
빠르게 걸어도
천천히 걸어도
주어진 하루의 시간은 같습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하루 하루 즐겁게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살아가자구요.
남은 인생은 오롯이 내 것으로 만들며......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8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에 있으랴!
외치던 어는 시인의 말씀처럼
고통(고생) 없는 삶은 무미건조합니다.
내 지난날의 가난, 지병, 아픈 마음의 상처, 방황, 고뇌,
이 모든 것들이 지금의 인간 박민순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이제 행복을 안고 사니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격려의 말씀 주신 '달항아리'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현 정 작성시간 24.12.28 과거는 많이 힘드셨지만
현재의 지금은 행복만
한가득 가지고 계시네요.
잘 사셨습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8 흙수저로 태어나 가난을 이겨내고자 치열하게 살아온 우리 세대.
칭찬을 해 줘도 될 껍니다. 열심히 잘 살아왔다고......
가족은 고달픈 내 인생길에 큰 힘이 되었고, 내 인생에 행복을 안겨 주었습니다.
격려의 말씀 주신 '현 정'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삼족오 작성시간 24.12.30 하루하루를 몸소 행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 박시인님의 여러 봉사모습을 쭉 지켜본 한사람으로서
년말년시를 맞이하여 진심으로 바라옵건데 우리 박통님
새해에도 늘상 건강튼튼하셔서 하시고자 하는 일 원하시는대로
다 이루어 지시길 진심으로 두손모아 기도 드리는 심정으로
힘차게 3번쨰로 추천(推薦) 드립니다.
박시인님, 올 한해 여러모로 꾸준히 덕담댓글 말씀과
힘내라고 격려의 차원 추천 주심은 참으로 감사함에
정중히 목례(目禮)드리면서 오늘도 평안(平安)하세요., ^&^ -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30 2일이나 지난 지각생 '삼족오' 님의 출석을 반깁니다.
항상 격려의 밀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