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뭐니뭐니해도 먹거리의 풍요에다 그 먹거리를 나눔하는데 뜻이 있다고 하겠다.
떡방앗간은 쉴 사이 없이 돌아가면서 떡을 만들고 재래시장의 뻥튀기 기계는 연신 돌아가면서 각종 곡식을 튀겨내고 있다.
튀밥에다 조청으로 만든 강정은 영양가도 풍부하고 우리나라 전통의 맛 그 자체다.
기름에다 튀기지 않아 담백하여 나이 먹은 우리 세대나 어르신들이 먹기엔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 딱이다.
올 설 명절엔 선물을 갖고 오신 분들이나 이웃사촌들과 가래떡, 호두과자(아들이 10박스 사줌), 상주곶감, 산청딸기를
나누었다.
딸기 사 먹고 나오는 팩을 모았다가 요렇게 흰떡가래 나눔하는데 용기로 사용했다.
이번 명절에 내가 나눈 내 고향 천안 명물 호두과자
딸기가 그리 비싸지 않아(한 팩에 6천원) 이웃과 나눔하는데 좋았다.
안방에 앉아서 딸기농장에서 방금 따온 신선한 딸기를 한겨울에 맛보니 행복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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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29 민족 대명절 설날인데 춥고 눈도 많이 내려 고향을 오가는 길이나 부모친척 만나러 가는 길이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작은 정성,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며 사는 것은 저에겐 큰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모두들 명절 오가는 길, 무사하고 즐거운 긴 연휴,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보도본부 작성시간 25.01.29 살람을 엄청 알뜰하게 하십니다.
딸기 비닐 박스를 재활용하여 떡가래 포장하여 이웃에게 나누는 아이디어 좋습니다.
아울러 고향인 천안 호도 과자 광고도 하시고 일석이조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29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은 깨끗이 씻어 두었다가 재활용하면 되는데
우린 버리는데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지금 지구는 온통 쓰레기가 천지입니다.
보도본부 님도 즐건 설명절 잘 보내세요. -
작성자하테스 작성시간 25.01.29 사진만 보아도 명절 기분이 듭니다.
나누는 재지는 곧 삶의 활력소라 생각합니다.
오래 만에 귀향이라서 구정이래도 사위가 조용했는데
빛고을에서 사회 아우가 온다 하니.. 청소기 돌리고 왔다 갔다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바퀴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29 설은 추석보다도 더 큰 명절이죠.
한 살 더 먹는 의미도 있고, 한겨울이라 예전에는 정월 대보름까지 쭉 이어지는 쉬고 먹고 노는 날이었죠.
먹거리가 턱없이 부족하고 가난했지만 설 명절 때 만큼은 먹거리가 풍요로웠지요.
하테스 님! 즐건 설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