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광솔 박춘호작성시간25.05.20
프라스 파리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가희님 께서는 훌륭하게 잘키운 효녀 덕분에 기쁘고 행복하게 프랑스 여행을 하시는군요. 여행기 글 표현이 훌륭한 작가님이십니다. 마치 내가 여행지 그곳을 지나가는 느낌을 받았네요. 부담 없이 스므스하게 읽을 수 있는 글솜씨가 너무좋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기행문 기대합니다.
작성자밍키.작성시간25.05.20
빠리에 오래 머무시니 이렇게 아름다운 곳까지 다녀오셨군요 저는 지난달에 투어로 갔더니 이런 곳은 꿈도꾸지 못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곳만 주구장창 보고 왔답니다 정말 정원이 아름답군요 다음엔 빠리 한 달살기라도 가야 요기조기 숨어있는 곳들을 볼 수 있겠습니다 아름다운곳,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답댓글작성자가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5.05.20
2018년 샤모니에 갔어요 몽블랑을 멀리서나마 보려고요 눈 닿는곳 마다 몽블랑 흰봉우리에 가슴 벅찼죠 에귀디미디 전망대에서 황홀하게 바라본 설봉 오르지 못한 제 체력이 밉기도 했던 그래서 두어시간 정도는 하이킹으로 하산 했어요 담날 브레방 하이킹을 6시간 하면서 아쉬숨을 달랬지요 꿈속에서라도 오르고 싶은 몽블랑 입니다 제 취미 1호가 등산이라서요 이제는 나이가 있어 취미생활도 바꾸었지만 산은 제게 늘 가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