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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착각, 아! 이럴 땐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 ?

작성자삶의지혜| 작성시간25.06.02| 조회수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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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5.06.02 야채가게 가서 물건을 고르고 계산 후 다른 걸로 바꿨다고 했더니
    젊은 사장아들이 한다는 말
    "그럴 수 있지, 이해해"
  • 답댓글 작성자 삶의지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02 황당하셨겠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편안한 밤 되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5.06.02 저도 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맞은편
    좌석에 앉은 남자가 계속 쳐다보길래, 내가
    잘생겨서 그렇구나하고 내심 기쁜 듯 하면서
    살짝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 사찰의 불상이 아닌이상 잘 모르는
    사람을 쳐다보는것도 자제해야 되는건지
    알딸딸한 세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삶의지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02 ㅎㅎㅎ~
    언제나 재치와 유모감각이
    넘치는 적토마 님때문에
    웃음을 머금게되네요
    좋은 밤 되시기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5.06.03 삶의지혜 
    ㅎㅎ ~ 넵. 감사합니다.
    우리 매일매일 화이팅이요 ~ !!
  • 답댓글 작성자 삶의지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03 적토마 
    적토마 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오늘 하루도
    원하는 바를 멋지게 달성하는
    보람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샹젤리제 1 작성시간25.06.02 차암
    이쁜것이
    센스도 이쁜기라.

    갖춘 아가씨
  • 답댓글 작성자 삶의지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02 얼굴은 청순한데
    말투는 완전 시크해서
    대반전이었습니다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5.06.02 묻지마 범죄가 흔한 요즘 사람 쳐다 보는 것도 자제해야 할 듯 그래서 사람 흘깃 보는 게 익숙합니다 고개 숙이고 다니기도 뭣하고 집안 정리 잘하시나 봐요 전 매일 치워도 늘 그자리 치운 티가 안나요
  • 답댓글 작성자 삶의지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02 맞습니다~
    무서운 세상인지라~~
    그래도 매일 치우신다니
    부지런하시네요
    남은 시간,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둥근해 작성시간25.06.03 나이가 들어가는지 ...
    건강이 최고
    혼자 잘 걷다가 스스로 챙겨먹고 치매없이 살다가면 최고지여
    좋은글에 공감
    감사합니당 지혜님 해피저녁되이소
  • 답댓글 작성자 삶의지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03 걸을 수 있다는 게
    참으로 큰 행복이라는 걸
    요즘들어 더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은
    끝까지 내 힘으로 잘 걷고
    누구한테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도 잘 놀고
    둘이서도 잘 놀고
    셋이서도 잘 놀고
    모든 사람들과도 잘 노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다면
    잘 살아온 인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뭇별 작성시간25.06.09
    ㅎㅎ~
    역시 님의 글에서
    삶의지혜를 얻습니다

    잘 읽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삶의지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6.09 부족한 글에서
    삶의 지혜를 얻으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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