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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감사 62 ㅡ무릎과 허리의 관리에 좋은것

작성자늘 평화|작성시간25.08.10|조회수291 목록 댓글 8

10년전
나름 안전히 의욕적으로 운동하느라
매일 15층 아파트 오르내리고 하다
어느 날 갑자기 한쪽 무릎이 몹시 아팠다.
골질량.근육도 낮으면서
매일 계단 오르기가 무리였나보다.

통증이 너무 심해
걸을 때마다 절뚝거리고 계단을 오를 때는 벽을 잡아야 가능했다.
잘때도 다리 움직이면 아프고
일어날때는 아예 들어야 했다
관절 전문병원에 가서 무릎 사진을 찍어 보았더니.수술을 해야 된다고~~

아니,
60도 안 된 50대 중반에
무릎 수술하고 인공관절 하라니~
관절염등도 아닌데~
다른 개인병원 잘한다는데 가니
주사를 놔 주고 물리치료도 병행했다.

그런데
주사기운이 떨어지면 더 아팠다.
한의원에도 한참 다녔다.
그러기를 6개월 하다
우연한 계기에 갑자기 살이 찌면
발이나 무릎, 다리등에
급성통증이 온다는 글을 보고
체중을 감량하며 물리치료를
꾸준히 몇 달하며
신부님이 걸어봐~~평지를 걸어봐~
하셔서 걷는 습관을 들이니
서서히 통증이 절로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 몆년 전
허리가 몹시 아팟다
이건 허리구부리고 장시간 서서 자주
책상에서 붓을 잡거나
또는 조직에서 근무하느라
오래 앉아 컴퓨터한 직업병에다
운동도 안해 생겼다.

척추협착증 진단을 받고
척추신경쪽 시술을 세번 받고
통증은 사라졌고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500보도 걷지 못하고
통증이 와서 힘들었다.

이때도 아는 선배님이
자기도 비슷한 증상이라고
물리치료 보다 평지를 걸으라고 하셨다.

그때부터 계단은 지양하고
평지 걷기를 시작했는데
날씨와 컨디션 따라 이백보도
못 걷기도 하다가 천보도 걷다가
기복이 심하다.
신기한것은 통증이 와서 걷기 힘들때
1~3분만 앉아 쉬어주면
다시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의자에 오래 앉거나. 장시간 운전 또는
잠자면서 구부려 허리가 뻐근할때
걸어주면 통증이 사라진다.
어제는 이삼천보 마다 5분씩 쉬면서
카페 댓글도 달고 감사글을 올리며
만이천보를 걸었고
지금도 아침걷기 2천보를 걷고 쉬면서
감사글을 올리고 있다.

많은 아픈분들이
자연속에 돌아가
완치된 나는 자연인이다도 있지만~
그 방송의 힘으로 자연과 민간요법이
만병통치같이 일부 인식되지만

도시에 살면서도
자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자연친화를 병행하며
건강관리하고
치유되는 분들도 많다.
오래전 저질이었던
나의 근육량, 골질량은
우수한것으로 나왔다

혼자 걷든 여럿이 함께 걷든
적절히 병행하면서
남은 노년인생을 무탈히 잘 가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이렇게
걷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

채 영글지도 않았는데
떨어진 애기 밤송이들~~
가을의 시작을 알려주지만 애처롭다.

올 곧은 창창한 나무는 구멍도 없고
하늘과 가깝지만
큰 구멍과 옹이진 나무는
울울이 얼키고 설킨 가지로
땅에 가깝고 작은 생명들의 피난처도 된다
숲은 울울창창이 어울려야
숲다운 조화로운 느낌~~



걷다가 다리아플때
쉬어가는 오두막이기보다는
격조있는 기와사랑채 같은 명상방~
저 명상방서는 겨울에는 명상하다가
꾸벅 졸때가 더 많다.

방에서 나오니
배롱나무가 힐링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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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늘 평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8.10 빠른게 경보도 해보았지만 보폭을 넓게 빠르게 걷는게 더 좋다네요~느리게 두시간보다 짧게 빠르게 15분이 효과있다는 어떤 글을 봤어요
    저는 빠르게 걷다 느리게 다시 빠르게 하다 느리게 해요. 사람마다 특히 투병.지병있는경우는 자신의 신체 리듬에 맞추는게
    우선이겠지요.
    좋은 휴일 되세요~^^
  • 작성자수피 | 작성시간 25.08.10 코로나 공격으로 사경을 헤메이다 일어난 후 저절로 체중이 14kg 이나 감량이 되었었습니다.
    지나치게 체중이 빠지니 걷기도 어려워 지더군요.
    위기의식을 느낀 나머지 섭취에 신경을 썼더니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긴 했는데 다시 무릎이 안좋아 집니다.
    평지 걷기를 즐기니 자주 걷기를 하는 편이지만 폭염에 걷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다시 체중 줄이기에 신경을 써야 될 지경에 이르렀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일입니다. ㅠ
  • 답댓글 작성자늘 평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8.10 저도 폭염에는 못 걸어서 새벽이나 이른 아침 조금씩만 걸어요 많이 걸으면은 오히려 피곤 역효과 나더라구요 ㅡ그래도 더우면 에어컨있는 실내서 러닝머신하는데 아무래도 나무들사이에서
    산소마시며 걷는것만은 못하지요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5.08.10 네 조금씩 걸어 봐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5.08.10 나이 들수록 걷기와 소식 즐거운 마음가짐이 최고의 선택이라는 말에
    동의 합니다 저도 걷기 해서 무릎 통증도 잡고 살도 적당히 뺐습니다
    하체 통증에 몸무게 줄이는 것은 맞습니다 허리 통증에도 걷는 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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