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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몸부림님 덕분에 화려한 파티에 간 이야기

작성자달항아리|작성시간26.01.05|조회수836 목록 댓글 69

요즘 남성방에서 몸부림님이 돌풍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제미나이라는 AI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회원님들의 사진을 변환시켜 올리시는데, 잼나요.
그래서 저도 오늘 제미나이 깔고 해봤어요. ㅎㅎ
명령어를 몰라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문장으로 주문을 했는데도, 시키는대로 하네요?
아, 잼난다요. ㅋㅋ
결과물을 몇 장 올려봅니다.

1. 원본

이 사진은 2024년 10월에 의정부 시민의 날 행사에서, 교사 여성 중창팀 멤버로 공연하기 위해 천막 대기실에서 대기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무대에 올라간다고 머리도 하고 속눈썹도 붙였기에 얼굴은 평소와 달라서 마음에 드는데,
시퍼런 천막 배경이 영 아니올씨다라서 아쉽던 사진인데요,
이 사진을 바꿔달라고 주문을 했어요.
주문 내용은,
안경을 벗기고 파티장 배경으로 화려한 드레스와 그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로 해주세요, 라고 나름 공손히 존댓말로 부탁을 했지요.
그랬더니 만들어준 결과물은? ㅎㅎ

이거예요.
와~~ 엄청 예쁘다,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아쉬운 점은, 딱 봐도 선생 아닌가요?
사감선생님이 파티에 가서 무게 잡고 찍은 사진 같지 않나요? ㅎㅎ
난 평소에 혹시 선생님 아니시냐고 누가 물으면 기분 별로였거든요.
내가 딱 봤을 때 고리타분하게 보이냐? 하는 생각에요. ^^
그래서 다시 주문을 했지요.
좀더 화려하게, 약간 과감하게, 라고요. ㅎㅎ
그랬더니 결과물은..

저 이거 보고 막 웃었어요. ㅎㅎ
어때요? 옷깃이 아주 약간 과감하게 파였지요? ㅋㅋ
(이 사진은 장수가 초과되어 지웠습니다.)

내친 김에, 해변에서 시원한 드레스를 입고 걸어가는 사진을 만들어달랬더니,

이렇게 해주네요.
이건 얼굴이 저랑 너무 다르긴한데, 원본이 그렇다면 그런거라고 우겨봅니다. ㅎㅎ

아, 사진 가지고 놀기 잼났어요.
몸님, 그리고 수제자 커쇼님, 댓글로 사진 명령어들 좀 적어줘요.
더 해보게요. ^^
글고, 몇 장 안해봤는데도 눈이 꽤 피곤하네요.
그동안 몸님 눈의 피로를 무릅쓰고 회원님들 사진 변환 많이 하여 올려주셔서 모두를 즐겁게 해주신 것 감사해요.
몸님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신 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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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6 저 첫번째 사진을 카톡 프사로 올려놓고 바로 후회했어요. ㅎㅎ
    올린 것을 내릴 수는 없고, 수 일 내로 정직한 흰머리 사진으로 바꿀 겁니다.
    계속 춥네요. 예쁜 집에서 포근하게 잘 지내세용. ^^
  • 작성자둥근해 | 작성시간 26.01.06 우왕 ~~ 달항아리님 글읽다가 배꼽 집 나갈뻔했네여 ㅋㅋ
    우아 품격 도시녀 ㅋㅋ 괜찮은데여 멋있어용
  • 답댓글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6 반가운 둥근해님ㅎㅎ
    웃으시라고 올린 사진에 웃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
    저는 그래도 첫번째 사진은 제 얼굴과 많이 비슷한 것 같은데,
    식구들이 이상하다고 난리네요. ㅎㅎ
    둥근해님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늘 평화 | 작성시간 26.01.07 남성방 나들이도 해봐야겠네요
    몸님 애독자인데 삶방 안보이시더니 거기서 자리잡았나보네요 ㅎ
    눈이 안 좋다보니 카페
    이방저방 두루 못 봐요
    그나저나 달님의 손본
    사진이 진짜
    휘영청하게 훤해서 무슨 총장님 총독부인같으셔요
  • 답댓글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ㅎㅎ 총장님 총독 부인, 영광입니당ㅋㅋ
    몸님이 사진도 잘 찍으시다보니, 사진 많이 올려도 되는 남성방을 요즘 선호하시네요.
    저와 평화님을 비롯해서 다수의 여성 팬들을 보유하셨는데 삶방에 자주 안 오시니 아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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