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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곡학아세(曲學阿世) 하지마라

작성자만장봉|작성시간26.01.07|조회수611 목록 댓글 17

                                                          저의 12대조 시서할아버지의  영당                                  

 

           나는   훌륭한 분들의  강의를  듣기를  좋아한다.  이  글의  제목은  이당  안병욱 선생님의

           강의 주제이다.  나주의  촌놈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닐때 교수님의 강의를  감명 깊게  들

          었다. 글의  주제는  학문을 통하여 목전의 아부나 이익을  추구하지말라는  요지이다. 

          그 뒤로  철학책을 많이 보았으며, 특히  안병욱교수님의  책은  거의  보았다고 본다. 정말로

          훌륭한  교수이며 강의와 저서에 몰두한  교수이며  사후에도  강원도 양구에 철학자의 집이

          마련되어 있는 걸로 안다.거기에  그의 유물과 함께 서울대학교  김태길교수,연세대학교 김형

          석  교수님괌 함께  모셔 질 것으로  양구군청에서  마련하였다. 

 

          이래서  나주에서만  머물렀다면  이러한 훌륭한  강의를  어디서  들을까? 나는 '흥사단'에서

          매주  "목요 개척강의"를  하는데  거의 매주 목요일에  흥사단이  있는  혜화동에 나가서  강의

          를  들었다. 연세대학교 총장이신 '백락준'박사, 농민학교 교장이신 김용기목사님 ,사계에 훌

         륭하신  분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하여 도산  안창호선샌님의 정신을  이어 가고  깨어 있는

          젊은이의 한 사람으로  올바른  가치관으로  이 사회의  정신적 지주를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는것  같다.

 

          나는  내 평생   살아 오면서 '곡학아세'(曲學阿世)를  하면서  살아 본 적이 없다. 나의 죄우명

          이 되는  셈이다. 또한  중국의 석학 '임어당'박사의 강의를  한 참 공부를  하고 대학을 다닐때

          들었던 " ,hurry up,hurry up (서둘러라 그리고  노력을  하여라) 강의를  감명 깊게  들고 " 한국

          의 젊은이는  농촌의 가난한 사람의 아들이라면, 선진국은  재상의 아들이다" 그러니 " 부지런히

          국가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하여라"  라는  요지이다.  특히 이 두분의 강의를  나의

          평생  좌우명으로 삼고 열심히  살았다.주로 공직의 나의  삶이니, 어디  돈이  생기는 자리로 가

          겠다고  부탁을  한적이 한 번도 없고  승진에  그렇게  연연하지를  않았다.  그저 평범한  공직을

           마쳤다. 있다면 집안에  책으로만 쌓여갔다. 

 

          공직에서도  항상 공부를 하였으며, 법집행을 위하여  열심히 '대한민국 법령집'만  공부를 하고

          행정사례  판례집을  공부를 하여  공정한  법집행을  하여 행정소송등의 어려운  행정을  하여

          승소하여  국가이익을  도모하였다.  공직자로써  부정한 일을 못하고 나름데로 청렴한  공직의

          길을  걸어  집안은  가난하였다. 집안의 식구들은  고생을 많이 하고  아내도 그걸 우리의 삶으로

           받아 들었다. 평생 부정하게 들어온 돈도  없으려니와  집에다 갔다  준적이 없다. 직장에서 매월

          수당이 있는데, 주로 책값으로  나갔다. 

 

         나의  학문의 길은  서울로  올라가서 대학을  가기 위하여 공부를  시작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 것이며 .직장이  매일  책을 보는  직업이라  평생  책을 볼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  더 결정적으로

          는  서울시 공직을 퇴직을 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행정학과  법학과를  하여  교수님의  강의로 나의 길을  걸었으며  자아형성을  한셈이다.  그러한 삶

         이 노후에  고향으로 귀향하여  향토문학을 하여  고향의 뿌리를  찾았고,  지역사회에  글로서  제시

         하며  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본다. 그 뿌리는 학자 집안의 후예로

         부끄럽지 않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  살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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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만장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아이구 좋은 글이라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삼족오 | 작성시간 26.01.07 만장봉 선배님,
    병오년(丙午年) 새해들어 안부인사 드립니다.

    곡학아세(曲學阿世) 말씀의 운(韻)을 띄우시니
    선배님께서공직에 계실때 나름의 청리(淸吏)하심은
    광산나주(光山羅州) 본관본향(本館本鄕)의
    선비집안의 뼈대가 대대로 후세들에게 이어짐이
    아닐런지 그리 생각도 드네요.

    선배님의 12대조 이신 선조당시 자(字)는 이헌(而獻)
    이라 불리운 시서거사(市西居士) 김선(金璇)의
    일이관지(一以貫之) 일념으로 임명된 관직을
    고사하고 낙향하여 양명학의 장유(張維) 학자등과
    친교하며 저술지 초당한람(草堂閑覽)을 남기신 분의
    후예답게 만장봉 선배님도 만학도(晩學徒) 길을
    묵묵히 걸어 가심도 가(可)히
    우공이산 우보만리(愚公移山 牛歩萬里) 이라
    아니 할 런지요.

    2026년 작금(昨今)의 후배입장에서 바램은
    진지 따뜻하게 잘 드시고 생활운동겸 마실 산책하시고
    수면은 푹 주무심이 만수무강(萬壽無疆)
    하시는 길이오니 매사(每事)에 그리 하시길요.

    선배님을 흠모(欽慕)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추천(推薦)올려 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만장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아이구 감사를 드림니다. 어찌 우리 집안의 내력을 저 보다도 잘 아십니까?
    제가 저의 12대조 시서 김선의 할아버지의 종가 집의 후손입니다 평생 벼슬을 사양하시고
    재야의 학자로 '시서유고집'과 초랑한람'이 있습니다. 훌륭하신 삼족오님의 혜안에 감사를 드림니다
    실례지만 어디서 자료를 찾으셨습니까? 참 대단하십니다.

    훌륭한 할아버지의 후손으로 부끄럽게 살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림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6.01.07 곡학아세란 말씀 마음에 새겼습니다
    학문이 짧다 보니 두서가 없이 덤벙거리며
    살아 온 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에
    새로이 배웁니다.
  • 답댓글 작성자만장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아이구 운선작가님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그냥 제가 서울로 올라가서 이당 안병욱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 한번 써 보았습니다
    우리 서로 이렇게 배우면서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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