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동네 흙매립 공사를 이장 아우를 통해서 수천평의 토지를 확보해
본격적으로 공사를 하다가
토사에 많은 돌이 섞여 들어 오게 되면서
흙반입이 멈추게 되었다
친구녀석이 운송을 맏아서
차당 3만원씩 받았는데
나에게는 만원씩
그렇게 천여대의 덤프차가 들어오다
토사질이 않좋아 지주가 브레이크를 ...
그러게 받은돈중에 이장 아우 절반띠어주고
멈추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
친구에게 연락이 온다
" 야 ! 흙 죽인다 이거 매립할까"
" 나도 이장에게 물어 봐야해"
알아보고 연락주라"
" 이번흙은 상태가 좋냐?
" 좋아 돌도 없고"
이장아우에게 연락하니
이장단 연수차원으로 지방에 있다면서 올라가 상의 하자고
친구에게 전하니 당장 토사반출 해야 한다고
난리다
" 우선 다른장소 알아봐"
" 할수없지"
사실은 이공사해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계획을 잡았다가 파토가 나는 바람에 ....
그리고
작년 10월초에 동네 달력공장에 2달동안 알바 자리가 나와
직원식당 누부야가 자기 아들이 사장이라 나를 추천해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달력에 금박으로 상호를 입력하는 작업인데
테이블 달력을 순서대로 정렬해서 기술자에게 공급하는 단순 노동 이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친구가 바로 공장장
오전내내 일을 하면서 수십번은 짜증내며 면박주기 일수
참고 또 참으며 버티다가
결국 마지막 라인 끝나면 점심시간 인데
나는 못참고 터트리고 말았다.
" 야! 닝기리 너는 뱃속에서 부터 배우고 나왔냐?
" 나역시 오늘 처음이니 시간지나면 될건데 잔소리를 오전내내 하네"
" 닝기리 ~너혼자 다해처먹어라 않한다"
사장이 오고 누부야 까지 와서 싸움을 말린다
그렇게 점심시간
그냥 마무리 하고 나오려는데 누나가 점심먹으라고 해서 점심먹다가 또다시 공장장 놈하고 시비가 붙으면서
식탁의 밥상을 업어 버리고 그자리를 박차고 나오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10월부터 12월 까지 3개월 동안만 하는 일이였는데
승질머리 못참고 결국 한나절 만에 때려치우고 말았던 ...
나이먹으니 역시 몸이 마음같지 않다는걸 요즘와서 느낀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시간 26.01.07 그 공장장이 잘못 했네요.
당하는 입장에서 무조건 성질을 죽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지요.
저 같아도 둘러 엎고 나오겠네요. -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시간 26.01.07 공장장에 ᆢ
잔소리~~!!
으휴~~~!!
확그냥ᆢ 막그냥~~~!!!
산다는 것이ᆢㅎ -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시간 26.01.07 아직 펄펄 하시네요 ^^
나이 들어가면서 성질도 죽습니다 ㅎ~~~ -
작성자토스파 작성시간 26.01.07 참는것도 한도가 있지. 관리자도 싫은 소리 하는 사람 많아요. .잘난것도 없는것들이 일할때 무지 쟁쟁다고 열불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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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선 작성시간 26.01.07 잘했다 평생 할 일 도 아니고 얼마나 한다고
지청구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할끼고
평생 멋대로 살아온 지순이가 내일 또 춥단다
단디하거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