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 이야기

오늘은 참 좋은날 ~

작성자고들빼기|작성시간26.05.13|조회수282 목록 댓글 22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내일  자대로  떠나기전

하루동안 가족면회 가  허용 되었습니다

이른아침  여섯시  반쯤  출발   홍천으로 달려 갑니다

아들은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이번에는 제차로  갑니다

손자  엄마랑  친, 외 할머니  와 함께요

이른 시간 이어서 인지  도로가 한산해서  참  좋습니다~~

 

 

 

오늘  수료하는 이백여명,

한명씩  호명되면  유리문을  통해  나옵니다

우리 큰손자,   나오니  할머니 두분  달려가  얼싸안고  .......

할아버지는  그 다음  이구요~~~   ^^

 

저녁  다섯시 조금 넘어서 까지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시원한  수타사 계곡도  걸어보고....

우리  지섭이  내내 할머니 손을 놓지 않습니다

물론  할머니는 입이 귀에 걸리셨구요~~

 

 

 

오후 여섯시 까지  부대로 복귀 하라 했는데 

다섯시 사십분쯤  데려다 주었습니다

할머니 두분은  소리내어  우시고.....

< 지섭아  !   하나님 께서 함께 하시니  잘  될거야   !   >

마지막으로 제가  안아주며  말해 줬습니다

 

돌아 오는길,

전방으로  배치받은  우리손자

무사히 군생활  마치기를   마음속으로 기도 했구요~~~

속이 깊고  의젓한  녀석이니  어느곳 에서든지

잘  헤쳐 나가리라  믿어 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4 이제곧 일병 계급장을 달겠지요~~~ ^^
    삼족오님 !
    저같은 사람에게 늘 힘이되는 댓글 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사모님 께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 작성자달항아리 | 작성시간 26.05.14 대한민국 육군 지섭군, 하나님과 조부모님과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성장했음이 밝은 모습에서 드러납니다.
    참 잘 생기고 강건한 지섭군, 하나님 은총 속에 군 복무 잘하고 돌아오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아들은 없지만 조카 면회하러 아주버님 부부와 함께 강원도 고성에 갔다 온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화목한 가족의 모습에 삶방이 환하니 감사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4 고맙습니다 달항아리님 !
    둘째 손자가 제형과 연년생 이어서
    다음달에 신체검사 받습니다 ^^
    내년에 또 같은 마음앓이를 해야 되겠지요
    어제 종일 함께 했는데 벌써 지섭이가 보고 싶습니다~~~
    아내는 새벽에 지섭이 보고 싶다고 한바탕 눈물바람 이었네요~~~
  • 작성자둥실 | 작성시간 26.05.14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당하게 군복무를 통해서 한층 성장해서 돌아올 것입니다.
    아들보다 손자 보낸는 맘이 더 아릿하시다니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참 부럽습니다. 우리 외손주 10살, 8살 . 친손주 95일! 아득합니다.ㅎ
    (댓글을 읽다보니 종씨인가 봅니다.^^ 다시 한 번 화이팅~!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4 ㅎ~~ 제가 아들을 일찍 두었습니다
    저희는 본관이 < 은진 > 이구요 제 손자가 26 대손 입니다 ~~
    지금쯤은 자대에서 정신 없을것 같습니다
    예전 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지만 시간도 행동도 제약이 많은 군생활 이라서
    잘 적응 하려면 시간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