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내일 자대로 떠나기전
하루동안 가족면회 가 허용 되었습니다
이른아침 여섯시 반쯤 출발 홍천으로 달려 갑니다
아들은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이번에는 제차로 갑니다
손자 엄마랑 친, 외 할머니 와 함께요
이른 시간 이어서 인지 도로가 한산해서 참 좋습니다~~
오늘 수료하는 이백여명,
한명씩 호명되면 유리문을 통해 나옵니다
우리 큰손자, 나오니 할머니 두분 달려가 얼싸안고 .......
할아버지는 그 다음 이구요~~~ ^^
저녁 다섯시 조금 넘어서 까지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시원한 수타사 계곡도 걸어보고....
우리 지섭이 내내 할머니 손을 놓지 않습니다
물론 할머니는 입이 귀에 걸리셨구요~~
오후 여섯시 까지 부대로 복귀 하라 했는데
다섯시 사십분쯤 데려다 주었습니다
할머니 두분은 소리내어 우시고.....
< 지섭아 ! 하나님 께서 함께 하시니 잘 될거야 ! >
마지막으로 제가 안아주며 말해 줬습니다
돌아 오는길,
전방으로 배치받은 우리손자
무사히 군생활 마치기를 마음속으로 기도 했구요~~~
속이 깊고 의젓한 녀석이니 어느곳 에서든지
잘 헤쳐 나가리라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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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4 이제곧 일병 계급장을 달겠지요~~~ ^^
삼족오님 !
저같은 사람에게 늘 힘이되는 댓글 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사모님 께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시간 26.05.14 대한민국 육군 지섭군, 하나님과 조부모님과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성장했음이 밝은 모습에서 드러납니다.
참 잘 생기고 강건한 지섭군, 하나님 은총 속에 군 복무 잘하고 돌아오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아들은 없지만 조카 면회하러 아주버님 부부와 함께 강원도 고성에 갔다 온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화목한 가족의 모습에 삶방이 환하니 감사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4 고맙습니다 달항아리님 !
둘째 손자가 제형과 연년생 이어서
다음달에 신체검사 받습니다 ^^
내년에 또 같은 마음앓이를 해야 되겠지요
어제 종일 함께 했는데 벌써 지섭이가 보고 싶습니다~~~
아내는 새벽에 지섭이 보고 싶다고 한바탕 눈물바람 이었네요~~~ -
작성자둥실 작성시간 26.05.14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당하게 군복무를 통해서 한층 성장해서 돌아올 것입니다.
아들보다 손자 보낸는 맘이 더 아릿하시다니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참 부럽습니다. 우리 외손주 10살, 8살 . 친손주 95일! 아득합니다.ㅎ
(댓글을 읽다보니 종씨인가 봅니다.^^ 다시 한 번 화이팅~!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4 ㅎ~~ 제가 아들을 일찍 두었습니다
저희는 본관이 < 은진 > 이구요 제 손자가 26 대손 입니다 ~~
지금쯤은 자대에서 정신 없을것 같습니다
예전 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지만 시간도 행동도 제약이 많은 군생활 이라서
잘 적응 하려면 시간도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