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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가장 안타까운 것

작성자베리꽃| 작성시간26.06.05| 조회수0|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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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요 요 작성시간26.06.05 안즉
    둘다 결혼을 안해서
    그닥 큰 기대는 안합니다

    저 역시 부모님께 잘 해 드리지 못했으니 ~~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5 저도 마찬가집니다.
    부모에게 잘 하지 못 한 제가 한 욕심을 부리네요.
    자식이 이만큼 해도 저보다는 나은대요.
  • 작성자 가을소리 작성시간26.06.05 다들
    비슷한
    고민들이군요
    세상이
    변했구나
    그래
    우리 세대가
    살아온 거
    어쩔수없이
    우리는 살아왔지만
    너희들은
    그렇게
    살지마라
    이렇게 웃으면서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5 아직도 제 부모님과의 정스런 관계를 그리워하고 자식에게 바랬나봅니다.
    시대가 달라졌는데요.
    오늘 댓글들을 보면서 다시 깨달아지는군요.
  • 작성자 수지맨장호열 작성시간26.06.05 품안에 자식이라고 하는
    어르신분들의 말은 맞죠~

    동물의 세계에서 성체가 됬는데도 유일하게 끌어안고 남의부인에게간
    아들이나 남의남자의 아내인 딸을 품고있으려는 경우는

    간혹 사람에게서만 볼수있는데 나이들어선
    나하고도 잘노는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들어갈 품이 없는데
    비집고 들어가려단 마찰음만 생기는데 나는 나데로
    잠시더 잘놀다가 가시자구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5 옳으신 말씀.
    부모든 자식이든
    서로 잘 사는 게
    도와주는 거지요.
    이제 무슨 욕심 부리겠어요.
    건강하게 살면서 자식힘들지 않게 해줘야겠지요.
    여유로운 표정이
    보기좋습니다.
  •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시간26.06.05 세월속에 사람들이 . 생각들이 ... 달라 졌습니다
    권리를 포기 해버린 비겁한 부모들 ......
    책임과 의무를 외면해 버린 많은 젊은이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5 그런 게 가슴아파요.
    물질보다 소중한 게
    마음인데요.
    그래서 고들빼기님의 대가족이 항상 부럽답니다.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6.06.05 척박한 세상에서
    모두 분주하게 살아 갑니다.

    아마 부모의 삶에 시선 돌릴 여유가 없는 것이겠죠.
    그저 무탈하게 지내 주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며
    살자구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자식들과 내면의 소통은 너무 큰 욕심이었나 싶네요.
    그냥 하루하루 무탈한 삶을 살아가는 것에 만족하면서 같이 또 따로 잘 살아가야겠어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6.06.06 과거 우리와 달리 요즘 자식들은 부모 덕으로 공부만 하느라
    조용히 부모의 내면을 들여다 볼 여유가 없는 듯요
    저 또한 세빠지게 두 놈 키워 놨더니 사춘기 되면서 불만하고
    불만으로 머리 굵어지니 어미 알기를 개똥같이 알고 대들고
    무시하고 아주 속을 긁어 놓더군요

    뭐 그만큼 내 잔소리도 도를 넘었다 생각하지만 서두
    껴안고 나온 모성이 집착이 되어 잔소리 속박이 심했겠다
    싶기도 그러다 병이 들고 병원에 있으면서
    반성도 하고 기운도 빠지고 자식 드잡이 하던 기운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별거 아니게 책으로 나왔는데
    책을 읽은 아이들이 그제야 어미 살아 온 세월을
    알고 수굿이 들더군요 서로 이해하고 어미의 인생을
    동정도 하고 저희들에게 했던 행동도 용서하고
    백마디 잔소리 보다 책 한권으로 어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답니다 ㅎㅎ 정미씨도 책으로 마음 전하세요
    모른체 해도 다 알고 있지요 현대는 너무 알아야 할게 많고
    할일이 많아 우리처럼 뒤 돌아 볼 새가 없을 뿐이지요 .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제 자식들은 제 책도 수박 겉핥기식으로 읽을 것 같아요.
    글을 쓰고 댓글을 읽으면서 깨달아지네요.
    자식들과 내면의 소통은 쉽지 않을 거라는.
    그냥 하루하루 무탈한 삶을 살아가는 것에 더 깊은 바램은 두지 않는 게 맞겠다는 생각요.
  •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6.06.06 이제 제 자식 남편 등 가족생기니 어미챙기는건 치레가 되어가고 긴병에 효자효녀없다는것도 서서히
    맞는듯요. 옛이야기뿐 아니라 현재의 부모의 삶도 저들의 삶의 일부가 아닌 생각나면 또는 의례적인 치레로 되어가는듯ㅡ 저도 어쩌면 성인이후 알게모르게 제 부모에게 서운함주고 하느님도 바라보지않고 제 삶에 몰두했던듯 반성이 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결혼 전에는 다른 자식들 보다 다를 듯 살뜰하더니 가족이 생기니 역시나되더군요.
    제 바램이 너무 컷음을 반성하면서
    시대에 맞춰 운명에 맞춰 순응하며 살아야겠어요.
    그래서 인생은 반성의 연속인 듯 합니다.
  • 작성자 정 아 작성시간26.06.06 자식은 내의지로 낳았고
    내 책임으로 키웠지만
    자식은 부모한테 그렇지 않아요
    그저 잘살아주면
    그것만이 최고 효도죠

    우리가고 나서야
    치열한 삶에서 여유가 생기면
    부모마음 헤아리지 못했음을 후회하겠지만
    그것도 그들 몫이죠
    저는 연락없음 땡큐라 생각하는 어미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가끔 연락오면 놀랩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요.
    부모는 영원한 겁쟁이가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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