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들 속에 나를 들여다 봅니다.
모두가 겪는 일..
자신에게 글로서 조금이라도 위안을 삼고 싶었거든요.
어쩌면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쓰고 나면 항상 비밀스런 일을 들킨 것 같은 자신의 속 마음이
들어나게 됩니다.
글로 표현하기 힘든 이들도 많을텐데 말예요.
목표 같은 것 없이 흐르는 이 조용한 시간도 지낼만 한데..
특별할 것 없는 푸념을 늘어 놓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댓글 주신 분들에게 답하는 것 조차 부끄러운 일이라..
본 글로 감사하단 말을 드립니다.
각자..
주어진 시간은 다르겠으나..
그 날 까지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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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제라 작성시간 26.06.09 간이 콩알만 하신 김포인님
뭐가 그리 죄송한가요.
남들에게는 너그러우면서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엄격해서
에너지를 고갈 시키는 김포인님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나이들면서 가장 중요한건
마음 편한 것이니까
좀 바보처럼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어쩌면 이 댓글도
저를 위한 댓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 아 작성시간 26.06.09 그러게요
넘 자신에게 엄격하신것 같죠
적당히 느슨
적당히 바보처럼
이제 그렇게 사셔도 될텐데요
저는 속편하게 살아서인지
바쁘면 바쁜대로
틈새 있음 낮잠도 자고
그렇게 사는데 -
답댓글 작성자제라 작성시간 26.06.09 정 아
맞아요.
게으름을 피우며 살아도 되는
지금의 이 나이가 너무 좋아요.
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 내가 죽는다면 무엇이 가장
후회스러울지~
답은 명확하더라고요.
근심 걱정만 하고 사느라고
즐겁게 살지 못했다는 것을요.
즐겁게 살기로 했습니다.
천 년을 두번 산들 즐겁게 살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현자의 말을 되새기면서
즐겁게 살려고 발악을 합니다.ㅋㅋㅋ -
작성자운선 작성시간 26.06.09 죄송할 것이 무에 있다고 사는 게 다 이렇게 터 놓고 답 듣고
그러고 사는 거지 뭘 ㅎㅎ 그런 소리 마세요 김포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