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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Re: 탈주를 꿈꾼다

작성자김포인|작성시간26.06.09|조회수198 목록 댓글 4

지난 글들 속에 나를 들여다 봅니다.

 

모두가 겪는 일..

자신에게 글로서 조금이라도 위안을 삼고 싶었거든요.

어쩌면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쓰고 나면 항상 비밀스런 일을 들킨 것 같은 자신의 속 마음이

들어나게 됩니다.

 

글로 표현하기 힘든 이들도 많을텐데 말예요.

 

목표 같은 것 없이 흐르는 이 조용한 시간도 지낼만 한데..

특별할 것 없는 푸념을 늘어 놓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댓글 주신 분들에게 답하는 것 조차 부끄러운 일이라..

본 글로 감사하단 말을 드립니다.

 

각자..

주어진 시간은 다르겠으나..

그 날 까지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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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라 | 작성시간 26.06.09 간이 콩알만 하신 김포인님
    뭐가 그리 죄송한가요.

    남들에게는 너그러우면서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엄격해서
    에너지를 고갈 시키는 김포인님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나이들면서 가장 중요한건
    마음 편한 것이니까
    좀 바보처럼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어쩌면 이 댓글도
    저를 위한 댓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 아 | 작성시간 26.06.09 그러게요
    넘 자신에게 엄격하신것 같죠

    적당히 느슨
    적당히 바보처럼
    이제 그렇게 사셔도 될텐데요

    저는 속편하게 살아서인지
    바쁘면 바쁜대로
    틈새 있음 낮잠도 자고
    그렇게 사는데
  • 답댓글 작성자제라 | 작성시간 26.06.09 정 아 
    맞아요.
    게으름을 피우며 살아도 되는
    지금의 이 나이가 너무 좋아요.

    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 내가 죽는다면 무엇이 가장
    후회스러울지~

    답은 명확하더라고요.
    근심 걱정만 하고 사느라고
    즐겁게 살지 못했다는 것을요.

    즐겁게 살기로 했습니다.
    천 년을 두번 산들 즐겁게 살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현자의 말을 되새기면서
    즐겁게 살려고 발악을 합니다.ㅋㅋㅋ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6.06.09 죄송할 것이 무에 있다고 사는 게 다 이렇게 터 놓고 답 듣고
    그러고 사는 거지 뭘 ㅎㅎ 그런 소리 마세요 김포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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