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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지나온 어느날의 소회

작성자지는해|작성시간26.06.12|조회수270 목록 댓글 17

뱀발)
묵은 글을 파오는 일은 여기까지^^
댄스카페에 올렸던 글들 이기에
내게는 재미와 의미가 있던 날들의
느낌들을 나열했슴이 대부분이라서
이곳의 정서와 맞지 않음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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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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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지는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반가워요~
    제라님^^

    부모님께 받은 사랑만큼
    애절해지는 것이 자식들
    마음이겠지요.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고
    끈이 되어준 핏줄의 인연이
    끊어짐의 애통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아픔이지만,

    산사람은 더 살아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기에
    또 힘내서 오늘을 잘
    보내야겠어요.^^

    저는 자라오면서 엄마가
    계모가 아닐까 싶은적이
    많아서 그닥 큰 정은 없었
    는데, 편찮으실때 마다
    또 돌아가시고 한동안
    눈물바람 했답니다.
    정이 깊었다면 더많이
    힘들었겠지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6.06.12 자꾸 퍼 날라도 되는데 다들 그렇게 하는데 뭘 ㅎㅎ 엄마의 죽음 앞에서 망연하셨을 딸의 마음이 느껴 옵니다. 여자들은 본인도 어미면서 낳아준 어미를 한 날 한시도 잊지 못하지요 저 또한 원수같은 어미를 늘 욕하며 기억한답니다 미워하며 잊지 못하는지 아이러니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지는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ㅎㅎ~
    자꾸 퍼오다간 저의
    날라리 이미지만 뽀록
    날껄요? ㅎ
    (주로 푸다닥 춤방 기록)

    그러셨군요
    애증의 모녀지간 이셨네요
    저도 어떨땐 독한 시엄니
    보다 더 진저리를 친적도
    있답니다.
    미웠다가 안쓰러웠다가
    양가감정으로 더 지치곤
    했었지요.
    다시가라하면 부르르~
    지금 이자리가 꽃자리
    다만 감사하려네요.

    반가운 운선님~^^
    오늘도 편안한밤의
    축복속에서 단잠이루소서~


  • 작성자달항아리 | 작성시간 26.06.12 우리 엄마..
    저는 무남독녀라서 결혼 후에도 줄곧 엄마와 살았어요.
    직장 다니는 저를 도와 외손녀 셋을 길러주셨지요.
    할머니를 엄마보다 훨씬 좋아하던 외손녀들이 다 큰 뒤엔,
    우리 엄마는 늘 외로우셨습니다.
    딸 사위 손녀들과 살아도 늘 외로우셨던 엄마..
    돌아가신 뒤 제가 엄마 얼굴을 떠올릴 때면 쓰라린 죄책감이 먼저 제 마음을 덮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는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좋은아침이에요
    반가운 달항아리님^^
    늘 댓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셨군요
    하지만 어머님께는
    멋지고 뿌듯하게
    사회생활 하는
    자랑스러운 따님
    이셨을듯해요.

    어쩌면 인류역사는
    여인들의 희생과
    배려로 이어져 왔다고
    생각해요.

    여인 삼대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지네요.
    늘 행복하신
    달항아리님의 좋은날들
    응원드려요~~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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