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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0년

작성자굴뚝청소부 .|작성시간26.06.20|조회수150 목록 댓글 4


처음 이곳 카페에 발을 디딘 지 
십 년이 되었습니다 

나와 닮아 있는 게시글에 공감을 
하고 댓글 하나에 울고 웃었지요

얼굴 한 번 마주친 적 없어도 
모니터 너머로 온기를 느꼈고

늦은 밤 서러운 사연의 글 읽으며 
내 일처럼 가슴 아파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십 년 세월에 흰머리와 주름살이 
늘었네요 또 십 년. 나는 이 숲과 
울타리 안에서 함께 늙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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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6.06.20 네 세월ㅇ흐름니다
    그래도
    자가 인생살면서
    배우고 느켜요
  • 답댓글 작성자굴뚝청소부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10년이 지나갔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6.06.20 그러게요 뭐 하느라 이곳에서 그리 오래 있었을까요, 저는 그저 어영부영 대충 살았지 싶습니다 남는 것도 잃은 것도 없이 ... 본전치기 십여년이라고 ㅎㅎ
  • 답댓글 작성자굴뚝청소부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삶의 이야기 눈팅하면서 가끔 낙서 한 줄 쓰다 보니
    10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10년도
    별반 다를 게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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